나는 트로트 가수다 재방송. 다시보기
7명의 트로트 가수가 경연을 펼치고 청중 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경연 프로그램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지난 주 첫방송 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는데요. 요즘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트롯 전성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는 이덕화 MC로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등 7명의 출연자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주 첫회 방송에서 '어매'로 청중단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박서진이 이번 2회 방송에서는 장구,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2회에서는 첫번째 1위와 탈락자를 결정짓는 2차 경연 무대가 펼쳐지는데요. 2차 경연 주제는 '역주행 신화를 쓸 노래'로 가스들이 다양한 편곡과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박서진은 지난 무대와는 달리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장구 퍼포먼스와 댄스까지 선보일 예정입니다. 생애 첫 댄스에 도전한 박서진은 연습을 하던 중 웨이브 동작에 어려움을 겪으며 난관에 봉착했지만 결국 모두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한 두번 동작을 배우니 손이 저절로 움직였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박서진은 '장구의 신' 답게 장구 퍼포먼스도 준비했는데요. 신나는 무대에 청중들까지 일어나 어깨를 들썩이는 등 콘서트를 방문케 했다고 합니다.
한편 지난 1회에서 탈락 위기를 맞게 된 금잔디와 조정민이 이번 무대에서 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그야말로 무대를 찢었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는데요.
금잔디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의지를 다졌고, 앞서 "다른 가수들이 잘하는게 들리면 부담이 커진다며" 경연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경연 중 눈물 흘리는 모습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또 다른 탈락 위기 가수 조정민은 매혹적인 탱고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탈락 위기에 놓이자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가 하면 편곡까지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고 합니다.
지난 주 1차 경연에 이어 이번 2차 경연을 위해 모든 가수들이 다양한 편곡과 퍼포먼스로 색다를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해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은 편성표를 통해 재방송 시간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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