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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5회 1대 1데스매치

 


장안의 화제 미스터트롯 5회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상대를 지목해 맞대결을 벌이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지난 4회에서는 막걸리 한잔을 선곡해 부른 영탁과 천명훈의 가라지의 맞대결에서 영탁이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미스터트롯 본방 시청이 어려우신분들께서는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4회에서는 팀미션으로 꾸며졌었는데요. 직장부 B조에서는 안성훈과 나태주가 다음라운드에 진출했고, 흥보가 기가막혀를 선곡한 대학부에서는 옥진욱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직장부A조 삼시색기는 무대전부터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삼식이부터 음이탈까지 전원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트롯계의 BTS를 꿈꾸는 아이돌부에서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선곡해 엄청난 스케일의 무대를 선부여 올하트에 이어 전원 합격하는 신화를 썼습니다.



99.9 정통트로트를 선택한 대디부는 10개의 하트를 받는데 그치며 노지훈에게만 다음 라운드 진출권이 주어졌습니다. 유소년부에서는 홍잠언과 임도헌의 탈락으로 눈물을 보였는데요. 눈물을 흘리면서도 남승민과 정동원에게 축하를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1대 1 데스매치... 첫번째 무대는 영탁과 천명훈의 매치 대결이었습니다. 영탁은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선곡해 무대를 꾸민 결과 새로운 우승후보가 나타났다는 극찬을 받았고, 이에 더 긴장한 천명훈은 마음을 가다듬고 나훈아의 '가라지'를 열창했지만 결과는 영탁의 승리였습니다.



오늘 5회 방송에서는 예선 진 김호중과 본선 진 장민호의 데스 매치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칼과 칼의 대결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매치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임영웅과 이찬원 무대 역시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지는데요. 둘중 한명은 붙고,나머지 한명은 반드시 탈락하게 되는 데스매치에서 참가자들은 그 어느때보다 열정을 다했다고 합니다. 


그런만큼 예상을 뒤엎는 충격적인 반전의 결과들이 속출했다고 하는데요. 마스터들 역시 누구를 선택할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여기에 마스터 11인의 하트를 모두 받아 11-0이라는 결과를 만든 참가자도 등장해 그가 누군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과연 오늘 밤 10시 방송될 5회에서는 어떤 반전 드라마 같은 무대와 결과가 이어질지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재방송시간 편성표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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