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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4회 재방송. 다시보기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TV조선 미스터티롯이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 서막을 엽니다. 24일 미스트롯 4회 방송분에서는 본선 1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에 이어 참가자들이 직접 상대를 지목해 맞대결을 벌이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지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미스터트롯에서 실력자 중 실력자의 모임으로 꼽히는 타장르부와 현역부 A조 중 '진'의 주인공 탄생이 초미의 관심을 모드고 있는 가운데 현역부 장민호 참가자가 김호중 참가자에게 우회적으로 '진'을 다시 가져오겠다 밝힌데 이어, 김호중은 "보여줄게"라고 전해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데요.



기존 실력자들 뿐 아니라 새롭게 주목받는 신흥 강자들이 대거 쏟아져 나오며 한층 치열해진 '진' 대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 3회 방송에서는 101팀중 마스터 예심전을 둟고 올라온 본선 진출 참가자들이 '장르별 팀 미션'경연을 펼쳤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근육질 몸짱 출연진이 대거 포진된 직장부A조에 이대원으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를 선곡, 반전 상큼미로 여심을 홀리며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이어 돌아가는 삼각지로 매력적인 동굴저음을 뽐낸 류지광 역시 올하트를 받았지만, 근육맨 3인방 예스보이즈는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고 실패했습니다. 이어 개성파 참가자들을 한데 모은 '별별 틀트롯맨즈' 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타장르부 미스터 붐박스는 남진의 나야나를 비트박스와 섞어 재편곡해 '비트박스 트로트'라는 독보적 장르를 탄생시키며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디부가 출격해 위대한 탄생 출신 노지훈이 11개의 하트를 받고 5인조 그룹룹 '오션' 출신 최현상은 해후를 선곡해 열창했지만 10개의 하트를 받으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개그맨 김인석은 '오메가 쓰리'를 선곡해 올하트의 기쁨을 누렸고, 마지막으로 아내와 사별후 싱글대디로 두 아이를 키우는 청원경찰 박경래는 생전 아내와 함께 불렀던 나훈아의 '공'을 열창해 본선 직행에 성공했습니다.



본선 진출자 48인은 강원도 정동진에 도착해 본선 첫 번째 미션인 '장르별 팀미션'에 들어갔는데요. 예심심전 진 김호중이 우선권을 가지며 세미 트로트롤 뽑았고, 현역역부부 A조는 가장 기기피하던 댄슽스트롯을 선택 위기감을 만들었습니다.


 


며칠 후 본격 1하운드 경연 무대의 막이 올랐고, 첫번째 경연팀팀으으로 리더 양지원과 이찬원, 김희재, 김경민,김수찬이 모인 '지원사격'치 출동했습니다. 전원 올하트 합격의 위엄을 뽐내는 트로트 어벤젼스 신동부는 정통트로트인 현철의 '내마음 별과 같이'를 선곡해 올하틀트를 받았습니다.



현역부 B조는는 리더 허민영과 트로트 듀오 나무, 하한강이 함께한 '허민영영못잊들거야'를 만들어 등장한 이들은 김종환의 '존재의 이유'를 선곡했지만 파트 분배를 두고 이견을 보였던 이들은 결국 무대에서 불협화음을 내며 탈락했습니다.


현역부 A조 장민호,영탁, 신인성, 신성, 영기, 임영웅으로 구성된 '장민호랑나비'팀은 박현빈의 '댄싱퀸'에 맞춰 화려한 군무를 뽐낸데 이어 임영웅의 키스 퍼포먼스, 후반부 영탁의 3단고음까지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기립 박수와 함께 극찬을 받았습니다.



미스트롯 4회 방송에 이어 설연휴 첫날 24일 오후 3시 20분 설날엔 미스터트롯이 편성되어 미스터트롯 몰아보기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설날엔 미스터트롯 재방송원 월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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