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포레스트 재방송. 다시보기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 '포레스트' ... 정말 드라마를 보는 것 만으로 힐링이 될 것 같은데요.^^


포레스트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께서는 KBS2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포레스트 등장인물관계도


 



포레스트 기획의도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입는 각박한 도시 생활에서 그 갈등이 상처 받은 내명 아이끼리의 갈들일 것이라는 데서 착안한 이 이야기는 치유의 공간으로 '숲'을 제시합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원시림 '미령숲'에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나타납니다. 누구보다도 성공한 인생이요. 거침없이 당당하고 코믹하기까지 한 두 사람이지만 어쩐지 진실을 숨기고 있는 듯합니다.


그렇게 내면을 감춘 채 서로 날을 세워 대립하고 관계 맺기를 거부하는 두 사람에게 불어오는 미령숲의 속삭임...


담담히 내려앉은 흰 눈으로, 걸음걸음을 맞이하는 봄꽃들로, 진녹색의 나뭇잎 사이 일렁이는 햇살로 감싸 안는 숲의 품속에서 두 사람은 어느덧 서로를 응시하게 됩니다. 서로의 눈동자 속에 웅크린 자신의 비밀을...


각기 다른 목적으로 숲에 온 이들이 특별한 경험과 특별한 사랑을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드라마 포레스트 홈페이지 중에서-

 



포레스트 줄거리 요약


냉철한 M&A전문가 강산혁은 환상통 때문에 큰 거래를 놓치게 되고, 진료를 위해 방문한 서울명성병원에서 열혈의사 정영재를 만나게 됩니다. 서로의 잘난 척에 질려 다신 볼 수 없을 것 같던 산혁과 영재는 운명적인 사건으로 미령숲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서울로 돌아가지 않고 미령 병원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드러내겠다고 결정한 영재. 한편, 산혁은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 태성그룹이 왜 미령숲에 투자를 하려는지 의문을 가지고 조사에 들어가는데...


서울에서 잘난 VIP였던 산혁이 미령 119 특수구조대 대원이 된 것을 보고 의문을 갖는 영재. 산혁은 구조대 근처로 집을 구하다가 영재의 관사와 이어진 집에 살게 되고, 두 사람은 뜻밖의 동거를 시작하게 됩니다.


5회 방송에서는 119 특수구조대원 노광식이 첫눈에 호감을 느낀 영재에게 달달한 눈빛을 발산하는데요.^^ 이와는 정반대로 구조대 훈련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각이 잡혀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회에서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인 노광식의 반전매력이 기대됩니다.


드라마 포레스트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KBS2 포레스트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