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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7회 트로트 에이드 미션

 



이번 주 미스터트롯 7회 방송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라운드 '트로트 에이드' 미션이 펼쳐지는데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트로트 에이드'는 슈퍼스타들의 자선 공연으로 유명한 라이브 에이드를 모티브로 한 미션이라고 합니다. 



방청단이 트롯맨들이 펼쳐지는 무대를 직접 관랍하고 기부에도 동참하는 자선 경연인데요. 미스터트롯 트로트 에이드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미스터트롯 6회에서는1대 1 데스매치 경연이 끝나고 최종 20인이 본선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15살 나이차를 뛰어넘은 김경민과 신성의 맞대결에서는 8대 3으로 김경민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어 놀라웠는데요.



이어 옥진욱과 황윤성의 무대에서는 탭댄스를 곁들인 '동반자'를 선곡한 옥진욱을 누르고 '자옥아'를 선곡해 파워풀한 댄스로 색다른 무대를 꾸민 황윤성이 9대2 압승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이도진과 강태관의 대결에서는 '사랑의 미로'를 선곡한 이도진을 누르고 '당신의 눈물'을 선곡한 강태관이 애절한 창법으로 모두의 심금을 울리며 8개의 하트와 함께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노지훈과 김수찬의 대결에서는 여성댄서들과 함께 화려하게 무대를 꾸민 김수찬을 꺾고 와이프를 향한 마음을 담아 부른 노지훈의 '당신'이 7개의 하트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안성훈과 이찬원의 정통 트로트 대결에서는 '아씨'를 선곡한 안성훈에 10대1 몰표를 받으며 '울긴 왜 울어'를 멋드러지게 소화한 이찬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육군돌 최정훈과 트로트로커 고재근의 무대에서는 둘다 실수를 범했고 6대 5 아슬아슬한 1개 하트 차이로 고재근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결승전'이라 불렸던 예심전 진 장민호와 본선 1차전 진 김호중의 대결에서는 둘 다 극찬을 받았지만 '무정부르스'를 선곡해 열창한 김호중이 다음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경연이 끝나고 탈락자와 진출자가 뉘어진 가운데 마스터들은 류지광, 김수찬, 남승민, 안성훈에 다시한번 기회를 주었고 방청 투표를 가장 많이 획득한 장민호까지 총 20명이 본선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1대 1 데스매치 '진'의 영광은 '막걸리 한잔'을 부른 영탁이 차지했습니다.


7회 트로트 에이드 미션에서는 1위 팀 전원이 살아남는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무대를 꾸몄고 4~5곡 메들리로 꾸며지는 색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준다고 해 더욱 기대됩니다.



대한민국에 뜨거운 트롯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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