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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형준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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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방송에서 마니또 게임이 거론되 박선영이 태사자 김형준이 아닌 박형준의 수호천사가 되었다.

최성국은 태사자 김형준이 잘 먹는 뭔가를 더 해주고 싶다며 구본승이 처음 왔을 때 제주도에서 했던 거 하자고 했고. 그게임이 바로 김국진과 강수지를 연결해주었던 수호천사 마니또 게임이었던 것이다. 



각각 제비뽑기한 마니또들을 공개했고. 이때, 박선영은 "이름이 다르면 무효냐"면서 당황했고, 알고보니 김형준이 아니고 '박형준'을 잘못? 적혀있었던 것이다. 안혜경이 김형준의 성을 착각해 잘 못 적은 것이었다.



박형준이 거론되면서, 박선영과 박형준은 지난 2015년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그당시 둘사이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적이 있었다. 박선영은 박형준의 무릎을 베고 누워 남다른 썸을 보이며 다른이들에 부러움을 사기도 했던 사이였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박형준에게 "형준 잘지내? 안부 인사 하는 거야"라고 문자를 보내는 박선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선영은 제작진에게 "(박형준에게) 전화할까요?"라고 물은 뒤 박형준에게 전화를하며. 박선영은 박형준에게 "형준. 선영이. 오랜만에 전화했지. 나 지금 불청 촬영 와 있는데 니 얘기 나와가지고. 곧 보자"라고 얘기해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화요일 밤 11시 SBS ‘불타는 청춘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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