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속에 빠져있던 추락사건
이선우는 주동명(윤찬영)과 하민성, 두 학생 사이에서 혼란이 이어졌다.. 학교에서는 하민성을 지키기 위해 시험지를 유출 시킨사건을 덮고 하민성을 폭행으로 누명을 쓴 주동명을 다른 학교로 전학 을 시킬려고 했으나. 주동명은 하민성을 때리지 않았으며. 하민성 스스로가 자해한 것으로 진실을 밝혀야 할 어른들이 힘 있는 하민성의 어머니 편에 서서 억울한 주동명을 몰아붙쳤다.
과거에도 비슷한 실수를 했던 이선우(류덕환)는 이 상황을 본인스스로를 견딜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러나 아이들이 더 현명으며. 하민성이 자신의 자해 사실을 고백한 것. 하민성의 용기에 주동명은 누명을 벗을 수 있었던것이다.
이에 이선우는 더 큰 책임감을 느꼈고. 이후 이선우는 차영진의 부탁으로, 고은호가 선행상 받던 날의 일정을 생각하며. 그날 오전 학교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완강기 안전 교육이 진행되었다.
그순간 이선우는 밀레니엄 호텔 옥상에서 봤던 완강기를 떠올랐다. 곧장 호텔 옥상으로 달려간 이선우는 난간에 올라 직접 완강기를 풀어 바닥에 던졌으며. 완강기 줄은 바닥에 닫지 않고 중간에 멈췄섰다. 이선우는 이게 조작이란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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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이선우(류덕환)이 안지호의 밀레니엄 호텔 추락사건 비밀이 풀리면서 끝이났다. 하나 둘 꼬여있던실마리가 풀리며, 더욱 휘몰아칠 전개가 이어질것같다.
이날 방송에서 차영진(김서형)과 이선우(류덕환)는 절실하게 찾던 고은호(안지호)의 추락 비밀이 밝혔졌다.15살 소년 고은호(안지호)가 호텔 옥상에서 떨어진 것이, 누군가에게 떠밀려서가 아니었으며.살려고 스스로 뛰어내린 것이었다.
충격 엔딩보다 더 큰 충격이 이어지며. 9회 방송 끝에 공개된 10회 예고가 파격적이었던 것이다. 화면에는 ‘아무도 모른다’라는 드라마 타이틀만 크게 등장했고. 대신 차영진, 이선우, 백상호 등 핵심 인물들의 다급한 대사들만 목소리로 들려왔다.
사건의 실마리가 하나 둘 풀려가는 가운데 의미심장한 엔딩과 예고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대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증이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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