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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운명을 거스르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 ‘365’:운명을 거스리는 시간 시작부터 몰입감있게 다가왔다.


(자기때문에 선배가 죽은었다는걸 자책하는...이준혁 형사!  뺑소니로 불편한다리가 너무싫은..남지현)

인생 리셋 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누구나 한번쯤은 생각을 해봤을것이다 100%)를 바탕으로 빈틈없이 설계된 서사는 지금까지와는 그 결부터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장르물이라는 평을 이끌어내며 그 진가를 보여주고있다.


리셋을 제안하는..(그래서 돌아갑니다. 김지수의 꼬임 빠져서 미궁으로 들어가죠..)


여기에 밀도 높은 대본에 흡인력을 더한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양동근 등 배우들의 열연은 서로다른 캐릭터의 서사에 깊이를 더했고, 이는 높은 완성도를 만들어 간다는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나..돌아갈래~~)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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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과 악의 경계를 구분할 수 없는 캐릭터들이 서로를 탐색하고 의심하며 누굴 믿지못하기 시작하면서 쉴 새 없이 휘몰아친 사건들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티비앞으로 이끌어냈다. 그리고 서사에 허를 찌르는 반전과 노련한 완급 조절과 영상미가 돋보였던 연출은 장르물의 묘미를 극대화 시키며 스릴과 서스펜스에 힘을 실은 동시에 유쾌한 재미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빠져들고 있다.


(선배도 돌아오고 다리도 돌아오고)  


여기에 과거 1년 전으로 인생을 되돌린 리셋터들 사이의 복잡하게 얼킨 관계성이 보이면서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끊임없이 자극했고, 이는 압도적인 흡인력을 견인하는 결과를 만들고 있다.


선배 죽인범인 바로가서 잡아버리기(범인:이게 뭔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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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가현(남지현)에게 리셋의 변수들이 발생하면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면서. 리셋으로 두 다리를 되찾은 가현은 자신이 당했던 사고와 10년 지기 절친 주영(민도희)을 죽음으로 이끈 뺑소니 사고가 연수(이시아)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무작위로 리셋에 초대를 했다는 이신(김지수)의 말이 거짓조작이라는 것 또한 밝혀지고있다.


로또 택배아저씨 사망소식 친구에 배신.. 얻은게 있음 잃는것 또한 있겠죠? 


 이를 다른 리셋터들에게 알리려던 순간, 형주(이준혁)가 등장하면서 연수의 사망 소식과 사망사건과 관련되었음을 전달하면서 엔딩을 장식했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더 시청자들을 머리속을 복잡하게 만들상황. 


(약혼남이 친구를 죽였다고 생각하고 함께돌아온 약혼녀를 만나 몰아세우고있다)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미궁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 드라마로 반전에 반전이 휘몰아치는 초스피드 전개를 거듭하는 쫄깃한 이야기로 장르물의 매력을 극대화 시겼다. 


(남지현의 뺑소니.. 친구의 죽음..이 모든게다 김지수와 관련있다고 생각하는 남지현 또한 뺑소니 리셋터에게 살아 남으라니 도통 무슨소린지?)


(택배아저씨 이어 갑자스런 심근경색으로 사망하는 임하룡)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일본의 소설가 이누이 구루미가 2004년 작품인 장편 추리소설 '리피트'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작이다. (대표작으로 이니시에이션,리피드 등이있다)


(일어나는 순서 데로 죽는다는 이상한 이론까지 펼치고)

 


10명의 리셋터와 미스터리 리셋 초대자의 운명적인 만남 하명씩 죽어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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