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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스터트롯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663회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2주간 꾸며진다고해 궁금하고 기대된다.



먼저,맏형 장민호는 1세대 아이돌 그룹 ‘유비스’로 데뷔 이후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중년들의 BTS라고 불렸다. 2014년 ‘남자는 말합니다’로 마침내 ‘트로트계의 BTS’가 된 그는 돌연 ‘미스터트롯’에 출연, 노련한 무대로 인기를 끌며 최종 6위를 차지했는데 좀 아쉬운 순위기는 하다.



장민호는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임영웅과 거침없는 폭로전을 벌이는가 하면 "얘네들이 잘되는 꼴은 못 본다!"며 진 선 미 주인공들을 한껏 질투하는 '장시샘' 캐릭터로 웃음을 유발한다는 것. 특히 그의 '미스터트롯' 참가 이유에도 엄청난 반전이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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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막걸리 한 잔'과'추억으로 가는 당신', '찐이야'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팬심을 사로잡았다. 팬들 사이에서 '탁걸리'라는 별명까지 얻던 그는 결국 최종득표수 '선' 까지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내 마음 속 원픽!ㅎㅎ



영탁은 '라디오스타' MC 김구라와도 10여 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고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했는데 궁금하네? 영탁은 당시 김구라의 기억을 되살려 그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지는데, 김구라와 영탁의 케미(?)도 궁금하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최종우승 '진'에 오른후 달라진 주변 반응을 전했다. 하루에도 수백 통의 전화가 와 핸드폰을 열기 두려울 정도라고. 게다가 연락 온 사람들이 하나같이 모두 ‘신발’을 찾았다고 하는데..나도 그 신발 하나 갖고 싶으다.ㅎㅎ(근데 신발 1000켤레 이거 너무 많은거 아님? 다 신어 보겠나)

 


그는 인기에 힘입어 고향 포천시의 홍보대사에 위촉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팬들은 임영웅 흔적을 따라 포천 성지순례를 돌기도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중에는 모두가 아는 유명 연예인까지 포함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라디오스타 미스터트롯편 정말 너무 기대되고 궁금하다. 

특집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오늘은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수요일 밤 11시 5분 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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