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입사 동기인 이시언과 함께 쇼트커트를 걸고 짚라인 타기에 도전하며 웃음을 주며 성공의 해피엔딩을 그려냈습니다.



박나래는 지난 LA 짚라인에 성공하지 못한게 늘 아쉬웠다며 하동 짚라인을 찾았는데요. 출발선에 서면서 무서움이 덜덜 떨었습니다. (화면으로만 봐도 진짜 아찔 하더라구요.ㅡㅡ)



짚라인을 타기에 앞서 식당에 들른 박나래는 평소와 다르게 곧 자신이 마주할 현실 앞에 안절부절못했습니다. 




꿈을 꼭 이루라는 이시언의 말에 "꿈은 꿈인 채로 둬야 돼"라며, 착잡해진 마음을 숨기지 못한 것~ 짚라인 탈 생각에 입맛이 없다던 박나래는 게장은 꼭 먹어야 한다며 야무지게 흡입하는 것은 물론, 국을 사발 째 드링킹하며 반전재미를 주었습니다. (입맛 없는 거 맞나? ㅋㅋ)



아시아 최장 거리를 자랑한다는 하동의 짚라인 직원은 박나래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이거 타셔야 올해도 대상 탄다"라고 말해고 박나래는 "안 타도 된다"라며 울먹이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박나래는 함성을 지르라는 말에 울음을 터트리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는데요. 732m 논스톱 하강을 앞두고 이시언은 자신도 무서웠지만 박나래를 위해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었습니다. (쫌 멋졌네요. ㅎㅎ)



박나래는 내려오는 내내 소리를 지르며 눈물을 보이고 1단계를 마무리 했습니다. 해당 짚라인 코스는 3단계로 구성돼 있었으니, 아직 2단계가 남은 상황. 성공할 수 없겠다 싶었는데 이날 박나래는 이시언 덕분에 3단계까지 마칠 수 있었는데요.




이시언은 1단계를 마치고 "완전 재미있다"라며 흥분했고 이어 박나래에게 "이게 제일 무서운 거다. 다음에는 성공할 거다"라며 박나래를 에스코트하며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동의 짚라인 위치 가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이곳은 하동알프스레포츠 라고 합니다. 가격은 성인기준 평일 4만원 주말 4만5천원 이라고 합니다.



하동 짚라인 스릴있는 레포츠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한번 도전 해 볼만한 코스가 아닐까 싶네요.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