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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샘 해밍턴, 이진성과 함께하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스페셜 MC로 이상민이 함께해 물오른 진행력과 입담을 과시하는데요. 얼마전 스페셜mc로 출연했던 샘이 이번엔 게스트로 나오는데, 30kg감량 탓인지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 나타났네요.^^ 



샘 해밍턴은 120kg에서 무려 30kg를 감량하고도 계속해 다이어트를 이어갈 것을 선언하는데요.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각오부터 홀쭉이 아빠로 변신한 모습을 두고 윌벤져스와 아내가 상반된 반응을 보인 이유를 고백한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샘해밍턴은 다이어트 감량 비법과 셋째 계획까지 고백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박시은, 진태현 커플은 2015년 열애 5년 끝에 부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최근 한 방송을 통해 달달 지수 초과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부부는  24시간 껌딱지 일상부터 오후 3시에 저녁을 먹고 9시면 잠이 드는 천생연분 <얼리버드> 생활 관리 패턴 등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중 남편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이 안 보이면 분리 불안 증세를 느낀다고 고백하는데요. 혼자 출연했던 예능 녹화장에도 사실은 아내 박시은이 동행했다고 밝히며 "아내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털어놓는다고 해 이들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출연한 최수종 못지않은 사랑꾼 진태현 등장에 최수종보다 더한 사람이 왔다는 얘기까지 듣는다고 해 웃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반면 아내 박시은은 라이벌로 김구라를 꼽으며, 진태현이 방송 중 오열한 이유가 다름 아닌 김구라 라고 밝혀 그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관리원정대 특집 라디오스타 686회는 오늘 16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분들께서는 tv 편성표 시간을 참고하셔서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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