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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뽕숭아학당이 꾸준한 인기몰이중인데요. 


이번주 8회 방송에서는 지난 주 화려하게 등장한 설운도와 트롯맨 F4 그리고 세정,홍현희와 함께 역대급 노래 수업을 펼친다고 해 또 한번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또 어떤 명곡들이 탄생할지~ 궁금해 지는데요.^^ (오늘도 귀호강 준비됐습니닷!)




지난 방송분에서 화려하게 등장했던 설운도. 교실을 옮긴 후 암전된 무대 위에 다시 나타난 설운도는 '원점'과 '춘자야'를 열창하며 트롯맨들에게 감동을 준다고 하는데요.


설운도는 "지금 부른 곡들은 나의 자작곡"이라고 밝히며 무명시절 히트곡을 못 받아 레코드 3000장을 들으며 홀로 음악 공부했던 비화를 밝히며 F4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가수는 히트곡이 있어야 노후가 보장된다"며 "노후대책을 세워라" 라는 명언(?)과 함께 한수 가르침을 전수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설운도의 한 수를 들은 세정의 뽕끼를 한껏 끌어올린 노래도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을 열창하며 설운도의 극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장민호는 '추억 속으로' 를 선곡 신나는 댄스 무대로 선사하며 설운도에게 "은은하게 빛이 나는 게 보석 비취같다"는 칭찬이 받는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영탁은 어머니를 떠올리면서 '여자 여자 여자'를 불러 "수정처럼 영롱하다"라는 평과 함께 뭉클함을 안겼다.



트롯맨 F4가 혼신의 무대를 꾸민 결과 과연 설운도로부터 픽을 받은 트롯맨 과연 설운도의 자작곡 선물을 받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되었을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이어 뽕숭아학당 이번 주 방송에서는 연기하는 임영웅의 모습도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최근 바람과 구름과 비에 카메오로 출연한 트롯맨들의 촬영현장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바람과 구름과 비 촬영현장을 찾은 F4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으로 첫 드라마에 임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감독은 임영웅에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무사의 상’ 이라며 기대를 드러냈고, 장민호에게는 타고난 배우의 얼굴이라면서 감탄을 쏟아냈다고 하는데요. 



이어 방송 3사 연기 대상을 꿈꾸는 이찬원은 특별한 연기 한 수를 배웠고, 뮤지컬 경력이 있는 영탁은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특급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트롯맨 F4 중 한 명이 '연기 구멍'으로 등극하며 독설을 받기도 했다 하는데요. ㅎㅎ 과연 누가 연기 구멍이었을지 넘 궁금하네요.^^



TV 조선 뽕숭아학당 8회 방송은 7월 1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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