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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아이콘택트 46회 이번 주 눈맞춤 주인공은 여자배구계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쌍둥이 자매 스타인 이재영과 이다영이 등장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흥국생명에서 함께 뛰게 된 이재영과 이다영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배구도 잘하고 모든 것이 순조롭고 밝고 명랑한 이미지의 두사람 그저 행복해 보이는 자매라고 생각했는데..



동생 이다영은 이날 한 팀이 되기 전 결정적으로 풀어야 될 것이 있다며 눈맞춤을 신청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미리 공개된 영상에서는 마주 본 두 사람이 하염없이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그려지며 무슨 이유인지 궁금해 지는데요.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교시절까지 같은 팀에서 계속 뛰었던 공격수 이재영과 세터 이다영은 프로배구에 진출한 뒤 연속 다른 팀에서 활동하던 쌍둥이 자매였는데요. 이날 눈맞춤을 신청한 건 동생 이다영 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7년 만에 드디어 한 팀이 되었는데요. 특히 배구 여제 월드 스타 김연경까지 흥국생명 팀으로 뭉치며 많은 팬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5세로 운동선수 집안에서 태어나 엄마 김경희 역시 여자배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서울올림픽에 출전한 바 있습니다. 언니 이재영은 지난 2월 프로야구 SK와이번스 투수 서진용과의 공개 열애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공식석상에서 함께 밝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 이재영과 이다영이지만 이날은 서로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심각한 분위기에서 눈맞춤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말없이 서로의 얼굴을 응시하며 눈물을 흘렸고, 무표정한 채 조용히 흐느껴 안타까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자매는 감정이 북받치는 듯 고개를 푹 숙이기까지 해, 이날의 눈맞춤이 왜 이루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 이다영이 말한 풀어야 할 것은 도대체 무엇인지... 쌍둥이 배구 스타 자매 이재영과 이다영의 눈맞춤은 6월 29일 월요일 밤 9시 50분 채널A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경우 tv편성표 시간을 참고하셔서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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