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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번 주 방송에서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인생 첫 팬 사인회 현장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김호중의 첫 팬사인회는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드라이브스루로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주 전참시에서는 김호중은 팬카페에 게릴라로 팬 사인회 공지를 올렸고, 선착순 100대의 차량 한정 드라이브스루 팬사인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오직 자신을 보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차량 행렬만으로도 울컥한 김호중은 준비한 아이스커피를 건네며 팬 한 분, 한 분을 정성스럽게 맞이했는데요. 



팬들 역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준 김호중에게 고마워하며 응원과 힘을 전하기도 하며 보는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날 오직 김호중을 만나기 위해 새벽부터 제주도에서부터 올라온 팬이 있는가 하면, 남편과 함께 와 "두 번째 사랑"이라고 고백하는 팬도 있을만큼 김호중에 대한 팬심이 대단했는데요.



드라이브 스루 팬 사인회도 개최한 김호중은 여전한 대중의 관심도 증명이라도 하듯 마치 명절 귀성길을 연상시키는 차량 행렬은 물론, 김호중을 향한 끊이질 않는 호응과 인사가 계속되면서 정말 김호중의 인기가 대단하구나 보는 내내 새삼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감사 인사를 건넨 김호중은 "내가 뭐라고 이렇게들 오셨을까 싶다. 팬들의 사랑이 실감이 안 난다"고 다시 한번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와 베트남 등에서 자신을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을 위해 역조공 커피차까지 준비한 김호중은 눈 맞춤부터 짧은 토크, 셀카 타임, 노래 선물 등으로 팬 사인회를 이어갔는데요.



4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차량이 수십대가 남은상황. 오래 기다린 팬들을 위해 김호중은 깜짝 미니 콘서트를 기획하며<태클을 걸지마> <고맙소>를 불렀습니다. 



김호중에게도 팬들에게도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을 것 같은데요. 울컥한 김호중은 마지막으로 무반주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부르기 시작했고 팬들도 떼창으로 따라부르는데 정말 감동이더라구요~



김호중은 스튜디오에서 팬 사인회 현장 영상을 다시 보면서도 감사의 눈물을 흘렸는데요. 어려운 시기 웃음과 눈물이 가득했던 김호중의 팬 사인회 현장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전참시 방송에서 김호중은  매니저에게 "항상 고생하고 나만 신경 써줘서 고맙다. 내가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내가 형 장가갈 때 차 사준다고 하지 않았냐. 꼭 지키도록 하겠다. 일도 일이지만 좋은 사람 만나서 빨리 장가갔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전해 훈훈함을 주었습니다. 



mbc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되는데요. 김호중 팬사인회 영상을 놓치셨다면 편성표 시간을 참고하셔서 재방송 꼭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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