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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말미 게스트 이서진의 출연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날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차승원, 유해진, 이서진의 첫 만남만으로도 왠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섬에 도착한 이서진은 배에서 내리자마자 손호진에게 전복은 따놨냐고 말해 웃음을 예고했는데요. 삼시세끼 7년 차 베테랑 이서진이 손님으로 등장하면서 움직이지 않고 손님 행색만 하는 모습도 벌써 꿀잼 예약입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지난 1회에서 한번 놀러 오라는 차승원 유해진 러브콜에 이서진은 나 PD에게 "몸이 많이 아프다고 얘기해"라고 하며 '삼시세끼' 7년 차의 위엄을(?) 보여주기도 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서진은 "너무 일 안 하는 거 아니냐"라는 차승원의 타박에 "게스트가 하긴 뭘 해요"라고 답하며 우직하게 게스트로서 충실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서진 하면 '츤데레' 매력이죠~ 설거지니로 변신한 이서진은 마늘지니까지 변신해 가족들의 일손을 도우는 장면이 그려지며 역시 이서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서진은 자신 앞에서 투닥거리는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에  "이런 싸우는 분위기 너무 좋아"라며 애청자 모드였다는데요.



세 식구를 위해 육지에서부터 선물을 들고 온 이서진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다고 해 이번 밥상이 정말 궁금해 집니다. 이서진은 차승원의 신속한 요리 속도에 현실 감탄했고 '차셰프' 차승원의 요리를 처음 맛본 이서진이 어떤 평가를 내릴지 완전 궁금한데요.


이서진을 위해 능성어 낚시에 도전한 유해진의 성공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삼시세끼 어촌편5' 마지막회 이서진 출연이라고 봤는데, 몇부작인지 아직 확정된 상황은 아닌데요. 한편, 이들의 나이가 비슷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서진은 1971년생 유해진과 차승원은 1970년생으로 1살 차이가 나네요. (아쉽~ 동갑이었으면 더 좋았을걸~^^)



유해진과 이서진은 이미 안면이 있는 사이로 유해진과 손호준은 삼시세끼 정선편에 게스트로 나선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차승원과 이서진의 만남은 처음인데요. 둘의 케미 역시 어떨지 궁금해 집니다. 



여러모로 궁금해서 본방사수 하고 싶은 삼시세끼 어촌편 이서진 출연편은 26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tvN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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