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13회 신청 김호중 <남행열차>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지난 오프닝에서 TOP7이 영화 속 주인공으로 충격 변신을 해 정말 웃음 빵 터트렸는데요.ㅎㅎ

이번 주 사랑의 콜센타 13회 예고를 보니 이번엔 TOP7이 사콜상사 회사원으로 또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한 듯 보입니다. 13회 방송 참여을 위해서 열심히 전화를 걸었었는데.. 역시나 불통이더라구요.ㅡㅡ (난 언제쯤 성공해보려나..)

이제 콩트 연기까지 물오르고 있는 TOP7은 사랑의 콜센타 13회 오프닝 꽁트에서는 현실적인 찐 회사원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특히 사콜상사 콩트에서는 본부장 역 정동원을 시작으로 재미와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정동원 본부장에게 지각했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혼난 김호중 부장이 영탁 팀장과 장민호 대리에게 화풀이하는 모습과 장민호 대리는 다시 유학파 출신 임영웅 사원과 이찬원 신입에게 잔소리를 퍼붓는 모습이 그려지며 찐 현실을 보여주었는데요.

또한 여섯 명 상사의 최종 화살이 김희재 인턴에게 쏟아지면서 팀 내 모든 업무를 도맡게 된 김희재는 상사에게 복수하겠다며 대반전을 예고합니다. 한편의 드라마같은 사콜상사 꽁트 빨리 제대로 보고 싶어집니다.^^

사랑의 콜센타 13회에서는 TOP7이 직장, 육아, 학업,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 고객님의 각종 스트레스 타파를 위해 흥의 결정체 무대를 제대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TOP7은 스트레스 날려버려 특집에서 모두 내려놓고 제대로 즐기며 실제 회식 때의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하는데요.

이날 김호중의 신청곡 <남행열차>부터 영탁의 <찰랑찰랑> <RUN TO YOU> <환희>등 신나는 스트레스 타파송들이 이어진다고 해 이번 주 역시 넘나 기대됩니다. 

그런가 하면 임영웅은 선별진료소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신청자가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에어컨, 선풍기도 마음껏 사용할 수 없는 어려움을 호소하며 임영웅 씨가 에어컨만큼 시원한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국민 고음송 <진달래꽃>을 신청해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고 합니다.

오늘 사랑의 콜센타 13회 본방사수하면서 함께 스트레스 타파 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