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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예능 신박한 정리는 물건 정리를 통해 생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지저분하고 정리 안된집을 그야말로 신박하게 정리되는 과정을 보니 속이 다 시원~^^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것으로 유명한 박나래와 정리의 달인 신애라, 그리고 예능 초보 윤균상이 의뢰자의 공간을 방문하고 정리를 제안했습니다. 



신박한 정리 첫 방송에서는 신애라와 박나래의 첫 만남부터 의뢰인으로 등장한 윤균상의 활약상까지 신선했는데요. 채우기를 좋아하는 박나래와 비움을 좋아하는 신애라의 상반되는 성격과 정리법이 재미를 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상반되는 냉장고 내용물~ㅋㅋ )



신애라의 집을 방문해 TV와 쇼파도 없는 미니멀 라이프에 놀란 박나래는 필요와 욕구 사이에 전 욕망 덩어리다 라고 맥시멈 라이프의 욕밍아웃을 선언해 신애라를 빵 터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두 MC 박나래와 신애라는 첫 정리 의뢰인 윤균상을 만나 집 구석구석을 진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1호 신청자 배우 윤균상의 집을 기습한 박나래는 옷 정리를 도왔습니다. 윤균상은 "고양이를 키우면서 혼자 살다 보면 정리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는 것 같긴 하다. 뭘 어떻게 손대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이에 신애라의 비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윤균상은 트렌디한 20대 남자 배우답게 많은 의상과 패션 아이템을 보유했고, 때문에 정리를 시작하기 쉽지 않았는데요. 특히 물건 하나하나를 꺼내며 추억하다 보니 버리기 쉽지 않은 물건들이 있어 난관에 빠지기도...(역시 정리는 비움에서부터 시작되나봅니다.)



이에 신애라는 정리의 중요성과 유익함을 이야기하며 정리를 권유했다. 반면 박나래는 윤균상의 몇몇 물건들이 버리기 아깝다며, 의뢰인보다 더 의뢰인 같은 모습을 보이며 재미를 주었습니다.


며칠 후 신애라와 박나래는 윤균상의 집을 재방문했는데요. 지저분했던 집은 이전과 달리 깔끔하게 확 바뀌어 있었는데요. (와우) 공간까지 변경해 정리된 윤균상 집은 정말 성공적이었는데요. ^^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호중은 "오늘 다 비워드리겠다"는 박나래, 윤균상, 신애라의 호언장담 기쁨을 감추지 못했지만 막상 정리에 들어가자 김호중은 계속 필요한거다~이것은 협찬이다라고 말하며 결국 다시 신애라의 비움 설득(?)이 시작되었는데요. 



거침없이 시작된 신애라의 정리에 당황한 김호중.. 하지만 정리가 된 집을 보고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김호중의 방이 넘 궁금해지는데요. ^^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편성표를 통해 재방시청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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