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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스터트롯 2탄

 



 MBC ‘라디오스타’는 지난주에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1부에서는 장민호의 예능 입담이 폭발하면서 큰 웃음을 주기도 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개인기를 준비하는 등 재밌게 시청해 이번주 2탄도 기대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임영웅은 마이크 에코, 게임 효과음 개인기를 보여줬는데 정말 신기했다. 여기에 휘파람까지~ 재주꾼이라는 말을 들었다.^^이번 주 예고를 보니 엉덩이가 제일 자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낸 그는 치명적인 뒤태를 한껏 뽐내는데 벌써 웃기다.ㅎㅎ



또한 임영웅은 결혼 전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것'을 최소 3개월 이상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는데.. 그게 뭘까? 넘 궁금하다.^^



임영웅은 이날 방송에서 흉터로 인한 성형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그는 “어떻게 수술해야 할까” 생각할 정도로 많이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성형외과 원장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성형 계획을 솔직하게 밝혔다고 한다.



또한 이날 임영웅은 과거 홍석천의 픽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홍석천은 옹성우, 우도환 등을 일찌감치 알아보는 ‘유망주 감별사’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데. 그 대열에 임영웅 역시 이름을 올린 것. 특히 홍석천이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출연 결정에도 한몫했다고 알려져 그 내용이 궁금해진다.



‘영구 케미’ 김구라, 안영미가 영탁의 애제자 자리를 두고 “내가 찐이야!”라며 경쟁을 벌인다. 완벽한 보컬의 소유자 영탁이 이들에게 ‘하품 발성’을 가르쳐 주었다고 하는데 열심히 연습 중인 두 사람이 한껏 망가진(?) 모습이 그려진다고 한다.



한편, 영탁은 과거 건물에서 추락하는 대형사고를 겪었다고 고백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그를 살린 것은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였다고..당시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수술을 앞두고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됐고, 이를 계기로 지금의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이 트로트만 수천 곡을 섭렵해 '찬또백가'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자신감 넘치는 그의 모습에 MC들은 노래 퀴즈를 제안했다고 한다.그러나 단 3초 만에 ‘찬또백가’ 명성에 위기가 닥쳤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MBC수요예능 '라디오스타'-미스터트롯 특집 2탄은 8일 밤 11시5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신분들은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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