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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무도 모른다

 


SBS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새로운 전개를 맞이하며 매회 긴장감을 주면서 그야말로 시간 순삭인데요. 



앞서 차영진은 19년 전 발생한 성흔 연쇄살인 피해자의 절친한 친구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경찰로서 손발이 묶였습니다.
징계가 결정되기 전까지, 수사에 참여할 수 없게 된 것. 이런 상황에서 차영진이 어떻게 장기호가 고은호에게 맡긴 것이 '신생명 복음'이라는 것을 알아낸것인지..



그녀의 손에 어떻게 '신생명 복음'이 있는 것일까. 장기호와 만난 차영진은 이제 어떤 결정을 내리고 어떤 행동을 할지 궁금해 집니다.


이날 방송에서 밝혀진 첫 번째 충격 전개는 악인 백상호(박훈 분)의 과거였는데요. 폭력과 방임 속에서 아사 직전 상태였던 백상호를 구해낸 것은 젊은 목사 서상원(강신일 분)이었습니다.


'구원'이라는 명분 하에 백상호를 신생명교회로 데려온 서상원은 또 다른 방식으로 백상호에게 폭력과 학대를 휘둘렀고, 이는 그에게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이선우는 신생명 교회와 연관된 신성재단의 실질적 후계자였는데요. 어릴 때부터 신생명 교회에 다녔기에 고은호와 CCTV 영상에 함께 잡힌 장기호의 얼굴을 단번에 알아봤습니다.



 장기호가 사건의 중요 인물로 부상하고 그가 고은호에게 맡긴 것이 ‘신생명 복음’이라는 것이 드러난 만큼, 이선우가 어떤 실마리를 발견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11회 엔딩에서 주인공 차영진(김서형 분)이 '신생명 복음' 관련 열쇠를 쥐고 있는 장기호(권해효 분)를 유인해 만나면서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12회에서는 ‘신생명 복음’이 극 전개에 가장 핵심적인 단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 ‘신생명 복음’을 둘러싸고 차영진과 이선우, 장기호, 백상호 등이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이선우 역시 혼란과 마주하게 됩니다.


SBS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화 밤 9 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TV편성표를 참고하시고 SBS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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