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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예고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케 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우가 하원에게 짝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고..두 사람은 하원과 김지수(박주현 분)의 추억이 서린 배송지에 나란히 앉아 지수D(지수의 인격과 감정, 기억과 경험을 지닌 대화 프로그램)와 대화를 나눴는데. 이때 서우는 하원에게 마음을 들키자 “그 사람 보는 게 참 좋다”며 사랑을 고백했고 “하지만 그 사람은 몰랐으면 좋겠다”며 하원과 눈을 마주치며 설렘폭발 장면을 그렸다.^^



이번주에서는 하원은 서우에게 "전화해요"라며 다정한 말을 건넨 데 이어, 좁은 골목길에서 마주한 서우의 두 귀를 손으로 감싸듯 손 귀마개를 해주며 눈을 맞추는 모습으로 또 다시 심쿵장면을 그린다고 한다. 특히 하원의 조심스런 손길과 달콤한 눈빛이 심장을 더욱 콩닥거리게 만들며, 하원이 서우의 짝사랑에 반응할지 너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슬픔에 빠진 하원과 서우의 모습도 그려져 궁금해지는데. "지수씨가 말하지 않은 건 모르는 게 맞아요"라는 서우의 말에 이어, 곧 울 것만 같은 하원의 표정이 담겨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서우 또한 "당신은 애당초 관뒀어야 돼"라며 벽에 기대 눈을 감고 슬픔을 삼키는 듯한 모습으을 보이기도 하고. 뿐만 아니라 "난 나 행복하자고 짝사랑 하는 거에요. 당신이랑 아주 달라"라며 하원식 짝사랑에 선을 긋는 서우의 내레이션이 더해지면서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하고 있다.



드라마 반의반은 매주 월화 저녁9시에 방송되며 본방시청이 어려울 경우 tvN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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