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재방송 남진 출격 4회 다시보기

트롯신이 떴다!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지난주 화제를 낳았던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의 무대에 이어 김연자와 남진의 무대까지 공개되며 베트남에서의 두 번째 공연 현장 열광의 도가니를 이어간다.

 

 

교민은 물론 현지인 외국인까지 모두 하나 되어 트로트에 열광했던 지난 무대에 이어 이번에는 ‘흥의 대가’ 김연자가 등장해 화려한 의상과 트레이드마크인 ‘흥 회전돌기’(10바퀴 돈다고 하는데?) 로 무대를 더 뜨겁게 장악했고. 관객들 모두 여기 저기서  “아모르파티”를 외치며 트로트의 매력에 빠지며 트롯신들도 성공적인 두 번째 공연에 감정이 벅차올랐다.

 

 

이어서 설운도, 김연자, 주현미, 진성, 장윤정 트롯신 5인방도 남진과 함께 한 무대에 출격해 트로트계 역사에 남을 역대급 최강 라인업을 구축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트롯신들은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두 번째 공연을 마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주현미는 독서와 노래 연습을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또한, 설운도는 김연자에게 “와이프가 내 험담했지?”라며 아줌마 못지않은 수다 타임의 포문을 열어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트롯신들은 ‘트로트 꿈나무’ 붐을 위해 노래 연습교실을 열어 눈길을 이끌며, 설운도와 진성, 김연자는 스파르타 선생님으로 변신해 “기본이 안 갖춰져 있다”, “노래를 왜 그렇게 불러?”라는 냉철한 평가로 붐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직접 시범까지 보이며 돈 주고도 들을 수 없는 ‘명품 트로트 수업’을 진행하고. 붐에게 기적(?)을 선사한 트롯신들의 명품 노래 교실은 어땠을지 오늘밤 10시에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