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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만 믿어요♪


 



조영수 작가  김이나 작사     노래   임영웅 




나조차 못 믿던 내게 여태 머문 사람 


무얼 봤던 걸까 가진 것도 없던 내게


무작정 내손을 잡아 날 이끈 사람 


최고였어 그대 눈 속에 비친 내 모습


이제는 내게서 그댈 비춰줄게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젠 나만 믿어요. 


나만 두고 가던 나만 스쳐가던 행운이 보여


그대가 되어서 내게 와준거야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젠 나만 믿어요.


나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어


다신 누구 앞에서도 그대는 고개 숙이지 마요


내가 보지 못했던 홀로 고단했던 시간


고맙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이 세상이 우리를 두고 오랜 장난을 했고


우린 속지 않은거죠 이젠 울지마요. 


좋을 땐 밤새도록 맘껏 웃어요. 


전부 그대꺼니까 그대는 걱정 말아요. 

이젠 나만 믿어요


임영웅이 조영수로부터 받은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팝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작사는 김이나가 참여해  노래 한곡이 뚝딱 나왔네요. 

임영웅이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내자 조영수는 첫 소절부터 "벌써 좋다"~~~~. 조영수는 "네 목소리가 빛날 수 있게 만들었다"며 애정을 내비쳤다.

노래 좋타 발라드 해두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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