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전 과거에서 뵙겠습니다."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 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

 

 

365 기획의도

 

누구에게나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다.

희, 로, 애, 락,
각기 사연은 다를지라도, 돌이키고 싶은 순간은 반드시 존재한다.

이 드라마는
1년 전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특별한 기회 ‘리셋’에 관한 이야기다.

이미 경험했던 1년간의 기억 덕분에
성취는 앞당기고, 위험은 피하면서, 시행착오 없는 완벽한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
후회는 바로 잡고, 행복은 반복하면서, 삶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
꿈에서나 바랄 수 있던 기회를 통해 두 번째 인생을 맞이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러나, 독이 든 성배였던 걸까?


과거를 바꾸기 시작하면서 그들 앞에는 예측불허한 일들이 펼쳐진다.
‘리셋’의 대가를 치르라는 듯, 차례로 찾아오는 죽음의 그림자.


살아남은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미스터리한 운명에 맞서는 타임 슬립 생존게임.
그들의 치열한 ‘1년’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 한다.

 

 

 

 

 

 

 


.

지형주cast 이준혁

 

강력계 형사 (남, 30초)
적당히 뺀질거리지만 적당히 유능한 7년차 강력계 형사.정의구현이라는 소명의식보다는 무사안일 워라밸을 꿈꾸는 경찰공무원이지만 내 눈 앞의 불의는 참지 않고, 내 사람 건드리는 놈은 응징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 교통계 시절, 지명수배범을 체포하고 강력계로 특진되는 바람에 워라밸마저 날아갔지만 한 가족처럼 정들어버린 강력1팀 팀원들과의 의리로 고된 형사 생활을 버티는 중이다.그랬던 그에게, 동료가 목숨을 잃는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삶의 지표를 잃고 폐인의 시간을 보내던 그에게 걸려 온 한 통의 전화. 1년 전으로 돌아가겠냐는 믿기지 않는 미스테리 제안이었다.그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신가현cast 남지현


웹툰작가 (여, 20후)
인기 웹툰 ‘히든 킬러’ 를 연재 중인 스릴러 웹툰 작가.
억대 고료, 탄탄한 독자층, 영화화 논의까지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작가지만 천 개의 선플보다 하나의 악플에 경 쓰는 예민한 완벽주의자이자 집요한 워커홀릭이다. 취재와 작업의 끝없는 반복. 반려견인 마루와의 외출이 유일한 휴식일 뿐이었지만 10년 지기 친구 주영과 결혼을 약속한 우진. 사랑 하나, 우정 하나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그런데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다.그런 그녀에게 걸려 온 미스테리한 전화 한통, 1년 전으로 돌아가겠냐는 제안.그녀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이신cast 김지수


정신과 전문의, 리셋 초대자 (여, 40초)
말과 행동에 기품이 묻어나고, 신뢰를 주는 세련된 외모의 정신과 전문의.
의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심리 상담 전문 클리닉인 ‘지안원’ 을 운영하고 있다. 그녀에게는 과거로 돌아가 1년을 반복해서 사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 ‘리셋’이라 불리는 특별한 경험을 사람들에게 제안해서 함께 과거로 돌아오게 된다. 때로는 리셋의 선경험자로, 때로는 마음을 치유하는 상담가로 함께 과거로 돌아 온 사람들에게 가이드가 되어주는 인물.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사람들이 1년 전으로 타임 슬립 하면서 예상치 못한 운명에 휩싸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신가현(남지현)은 웹툰작가로서 팬사인회를 열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신가현은 정확하게 약속된 시간까지만 사인을 해주고는 바로 자리를 떠난다. 스타 웹툰작가였던 신가현은 11개월 후 무슨 일 때문인지 다리를 다쳐 휠체어를 타고 나타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에서는 지형주(이준혁)가 의문의 여인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과거로 돌아가는 얘기가 그려졌다.

 

이날 지형주(이준혁)는 박선호(이성욱)를 그리워하며. 그가 죽은 지 11개월 후여도 지형주는 그대로였으며. 지형주에게는 회사의 모든 사람들이 박선호로 보인다. 허장일(류태호)은 그런 지형주를 안타까워하며. 허장일은 지형주에게 “언제까지 그럴 거냐”며 정신과 병원에 가 보라고 한다.

 

지형주는 “가는 데마다 선호 형이 불러대는데 어떻게 복직하냐”며 허장일에게 사직서를 낸다. 허장일은 박선호를 죽인 오명철은 언급하며 “수술 잘 됐다더라. 나랏밥 잘 먹고 오래 살게 생겼다”며 “근데 넌 왜 그러냐”고 타박했다. 지형주는 허장일의 말에도 “사직서 제출한 거다”고 선을 그으며 사직서를 다시 찢어 버렸다.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리셋터들 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 드라마 '365'는 일본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져 히트한 추리소설 '리피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