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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뽕숭아학당 11회 방송에서는 조성모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백숙,장어먹방과 진실게임 등으로 이번 주에도 볼거리 풍성할 것 같습니다.^^



발라드 레전드 조성모와 함께 이날 F4는 한여름 밤 꿈같은 힐링과 감동을 선사한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는데요. 비와함께 조성모와 아시나요를 떼창하는 모습까지 감성돋을 것 같은데요.


 


이날 조성모는 장인, 장모님이 미스터트롯의 찐팬이라면서 장인, 장모님께 점수도 따고 트롯맨 F4와 동네 형, 동생으로 편하게 놀다 가고 싶다고 출연이유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동갑내기 친구 조성모와 장민호의 8년 전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난 사연이 있었다고..


그 당시 조성모는 오디션에서 1등을 했던 장민호가 승승장구할 줄 알았는데 방송이 끝나고 난 뒤 소식이 없어졌다고 안타까웠던 마음을 전했다는데요. 



이에 장민호는 1등을 했는데도 또 제자리였다며 긴 무명시간동안 겪었던 일들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과 많은 팬들을 먹먹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어 장민호가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트롯을 만나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하자 연신 공감하던 임영웅은 장민호에게 위로를 건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는데요. 



지켜보던 조성모는 뜨거워진 눈망울로 고된 무명의 길을 지나 꽃길을 걷고 있는 장민호에게 "버텨줘서 고맙다. 지금은 네가 더 잘나가"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날 조성모가 장인 장모님의 선물로 가져온 것은 10kg에 해당하는 장어! 이로써 장어파티가 이어졌다고~ 여기에 임영웅은 조성모에게 결혼은 어떤 여자와 하면 좋은지 조언을 구한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어 조성모가 임영웅의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듀엣 무대도 탄생한다고 합니다. 이날 불타는 밤을 보내던 조성모는 집에 가기 싫다는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오늘도 역시나 본방사수 꿀잼 예약입니다. ^^


 


뽕숭아학당 11회 방송은 오늘 22일 밤 10시에 TV조선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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