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민호 화려한 과거 스토리 대방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지난 주 장민호 나왔는데 본방사수 못해서 재방송 챙겨봤네요. ^^이번 주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김>을 주제로 한 12번째 메뉴 대결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장민호 요알못인줄 알았는데.. 요리실력 모야모야~~~ (또 반했슴)

요즘 장민호 완전 예능인 다 된 듯~ 출연하는 프로마다 재미 웃음 물오른 입담까지 정말 매력의 끝이 없는 것 같은데요. 

오늘 예고를 보고 또 한번 장민호 땜에 빵 터졌네요. ㅋㅋ 위기탈출 넘버원 재연 배우 활동시 자료화면이 나왔는데.. (죽는연기 실화냐~ ㅋㅋ 배꼽실종주의)

 

뿐만 아니라 장민호는 KBS 예능 프로그램 출발드림팀 출연 당시도 언급하며 자료화면이 나왔는데요. 장민호는 저때 배우 성훈 씨랑 처음 만나게 됐다고 설명한며 당시 수영선수 출신인 성훈을 이기고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장민호의 과거가 이렇게 화려했다니~~ 믿을 수 없어요. ㅋㅋ 까도까도 나오는 양파같은 과거~^^)

이제 방송국 출근길부터 자신을 알아봐주는 아나운서(출발 드림팀에서 같이했던)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처음 트로트 가수를 시작했을때부터 절친하게 지낸 금잔디와 만나 무명시절을 추억했다고 합니다. 

특히 장민호는 전국 노래자랑과 가요무대에 처음 출연했을 때를 잊지 못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는데요. 

장민호는 2013년 가요무대에 처음 섰을 때 출연 전 3~4일 정도 잠을 못잘정도로 긴장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선배님들에게 제데로 된 트로트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은데요.

오랜 무명시절을 거쳐 이제야 빛을 보게 된 트로트 가수 장민호의 인생이야기와 과거 시선강탈 영상까지 오늘 17일 밤 9시40분에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모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