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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재방송 다시보기

 



윤희재는 자신의 목표와 이상 사이에 대해 고민에 빠지는 모습dl 그려졌다. 윤희재에게 '송&김'의 대표 송필중(이경영)은 자신이 변호사가 된 이유였고,송필중 대표를 따랐기에, 그가 지시한 '상속세법 개정안'을 추진했던 것인데, 이 과정에서 윤희재는 자신이 송필중의 '사냥개'가 된 듯한 생각에 회의감에 빠졌다.



이렇게 길을 잃은 윤희재를 걱정하는 정금자.. 정금자는 윤희재에게 "당신 아버지, 곧 무너질 거야"라고 말하며, 그에게 위기가 닥칠 것을 미리 알려주었다. 대법관인 윤희재의 아버지는 송필중이 추진하는 '상속세법 개정안'과도 관련이 있는 상황이었고,조금씩 균열이 생긴 윤희재의 온실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전개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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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자는 자신의 의뢰인 하찬호(지현준 분)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가운데,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애쓰고, 반면 윤희재는 송&김 대표 송필중(이경영 분)의 지시로 하찬호 대신 그의 이복동생 하준호(김한수 분)를 이슘 그룹 후계자로 세우는 작업으로 바쁘다.하지만 마치 이 상황을 기다린 듯한 상황이 무언가 수상함을 암시하고 있다.



이제껏 오로지 돈을 목표로 싸운 정금자 였지만, 지난 방송에서는 정금자가 윤희재를 걱정하는 낯선 모습이 처음으로 그려졌다. 정금자는 자신과 윤희재를 뒤흔들고 있는 송필중을 만나 선전포고를 한다. 그렇게 정금자는 송필중과의 전쟁을 예고했다.



단 4회만 남겨둔 드라마 하이에나는 후반부 과연 정금자는 송필중을 만나 어떤 선전포고를 할까. 후반부를 이끌어 갈 김혜수 그리고 주지훈과 이경영의 대결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긴장감을 더해가는 '하이에나'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김혜수와 주지훈 그리고 이경영의 본격적인 대결이 예고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13회는 3일 오후 10시 방송됩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tv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SBS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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