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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좀 보실래요 95회 예고

 


2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배유란(이슬아 분)은 강해진(심이영)의 돈가스 가게에 찾아간다



 돈가스 가게를 찾은배유란은 강해진에게 "가게가 잘 되나봐요"라며 너스레를 떤다.

유란은 “광주 아빠를 언제부터 만난 거냐”라며 해진을 몰아갔다. 



해진이 "무슨 일로?"라고 묻자 유란은 "나 그 사람이랑 재결합 할거예요"라며 오대구와 다시 합친다고 거짓말을 하며,유란은 정색을 하면서 강해진에게 "그러니까 이제 그만 빠져 달라구요"라고 큰소리친다. (정말 뻔뻔함)




한편, 주리(한가림)가 미국으로 떠나자 준후(최우석)는 진상(서하준)을 바로 해고한다. 날벼락을 맞은 진상은 준후에게 따지지만 준후는 “누가 네 형님이냐”라며 진상을 무시하고. 진상은 보안요원에게 이끌려 회사 밖으로 쫓겨났다.



 


미국으로 떠난 주리는 사기를 당할 것으로 보인다. 주리는 인성(안지훈 분)의 차를 타고 집에 도착하고, 도여사(이현경 분)는 다정하게 맞이한다. 

진상을 대할 때와는 다른 모습이다. (이것도 다 사기여~~)



옥분은 요리하는 진봉을 노려보며 "감자 써는 꼬락서니 봐라"며 어설픈 요리 솜씨를 타박하는 등 계속 구박을 이어갔다.




옥분은 "내딸 부려먹고 살더니 이제 내 아들 부려먹으려 하느냐"호통치고 눈물흘리는 진봉에게 "버르장머리도 없다. 분해서 우냐"고 고함을 치자.  철진이 진봉을 감싸자 옥분은 더욱 고함을 치고 결국 해진이 철진을 데리고 나가 버린다.




진상은 아버지 이백수에게 상의 한마디 없이 분양 서류에 도장을 찍어버리려 한다. 그러다 뭔가 생각났는지 "근데, 정말 잘못되면 안돼요. 이거 저희 집 전 재산이라고요"라고 말하는 진상. 직원은 "잘못될리가 없잖아요. 라며 사기를 치는데...

월세 1000만원씩 따박따박 들어오는 거 보면 아버님도 잘 생각했다 하실 거예요"라고 설득시키며, 상가 계약을 체결한 이진상. (하..끝까지 진상..^^)




그러나 이는 곧 사기였다. 현재 살고 있는 집까지 담보로 내걸었기에 하루아침에 이진상은 이백수(임채무)와 함께 길바닥으로 내몰리고 만다. 



 94회차는 배유란의 강해진에 대한 일방적인 선전포고로 마무리가 됐으며, 

 월요일 방송될 95회차에서는 강해진, 오대구가 배유란의 방해를 어떻게 이겨낼지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9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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