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학당 울산 촬영지 바닷가 노천포차 해산물 한상 어디?

TV조선 뽕숭아학당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찬원, 영탁, 장민호 세 남자가 함께 떠나는 울산 여행 편이 방송되는데요. 예고만봐도 벌써 힐링되는 듯~

특히 울산 바닷가 노천포차에서 해산물 먹는 모습 좋아보이네요. (부럽~~~) 이 곳 촬영지는 대왕암공원이라고 하는데 바닷가 바로 옆에서 해녀들이 직접 운영하며 해산물을 먹을 수 있나봐요. (곧 유명해질듯~^^)

스케쥴상 12시간 안에 울산을 즐기기 위해 각자 가고 싶은 위시리스트를 정하고 본격 여행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장민호가 준비한 렌트카를 타고 울산의 경치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 오프로드 길을 달려 간월재까지 올라간 세 사람은 울산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기가 막힌 절경을 바라보며, 바쁜 스케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한다고 합니다. (덕분에 시청자들도 힐링~)

이번 역시 방송에서 가는 여행이지만 평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멤버들 표정도 밝아보이는데요. 그동안 바쁘게만 지냈던 트롯맨들에게 휴식같은 우정여행이 된 것 같은데요. 요즘처럼 우울한 시기 시청자들에게도 대리만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울산 바닷가에서 임영웅을 처음 만났을때를 떠올린 영탁은 임영웅과 전화통화를 시도했고 바쁜스케줄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영웅을 위해 다음번 여행까지 약속하며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이찬원이 울산에서 태어나 대구로 이사를 갈 수밖에 없었던 풀스토리와 임영웅과 영탁이 처음찐으로 행복해 보이는 세 남자의 힐링 여행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게스트 선미가 등장하며 놀이동산으로 향하는 트롯맨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꿀잼예고) 겁쟁이 이찬원을 위해 임영웅이 부른 버즈의 <겁쟁이>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