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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지난 방송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 트롯맨 F4는 레전드 임창정과 만나 소름 돋는 고음 대결과 매운맛 먹방을 펼쳤는데요.



이어 김준현, 오마이걸 효정, 승희와 함께 한우 먹방을 맛보며 알찬 여름휴가를 만끽하는 장면이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휴가 못간 나도 힐링~~^^)



낭만 먹객 김준현, 오마이걸 효정, 승희와 함께 영롱한 빛깔의 투뿔 소고기 먹방을 즐겼는데요. 프로 먹방러 김준현은 젓가락으로 한우 꼬치를 만들어 한입에 넣는 <한입만 스페셜>을 전수하기도 했죠.



이를 본 효정은 "한입만을 드리고 싶은 분이 있다"며 임영웅을 지목 했는데요. (어머어머 이분위기 모야모야~~^^) 꽃등심을 임영웅 입에 넣어주며 현장의 환호를 이끌었고, 달달 기운 속에 임영웅과 효정은 함께 듀엣송 <올포유>를 함께 했습니다. (은근 넘 잘 어울림~)



운동장에 모인 트롯맨 F4는 전설의 전국구 노래짱 임창정과 대면했는데요. 이날 임창정과 F4의 노래대결도 있었습니다.




임창정이 첫 대결자로 영탁을 지목하자, 영탁은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을 선택 원키로 해달라는 임창정의 주문에도 완벽하게 소화해 92점을 받았습니다. 이에 맞선 임창정은 <그때 또 다시>로 명불허전 실력을 뽐냈음에도 89점 ㅋㅋ



세 번째 주자 장민호는 자신을 트롯 가수로 데뷔하게 해준 곡이라며 '이미 나에게로'를 택해 열창했지만 84점이라는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았네요. (왠지 중국노래 같다는데 공감 100ㅋㅋ



두 팀의 누적 점수 차이가 7점으로 벌어진 상황에서 임영웅은 임창정의 역전 가능성을 저지해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띤 채 무대에 올랐고, <오랜만이야>로 93점이란 최고점을 받았는데요. 임창정이 이건 임영웅 노래라고 해도 되겠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었죠~




이날 임창정은 운동장에 간이 포차를 설치해 일일 요리사로서 멤버들에게 고추장찌개를 대접하기도 했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매운맛을 즐긴다며 직접 공수해온 불족발을 꺼내들었는데 자신만만하게 도전한 멤버들은 한 입 먹자마자 연신 물을 들이켜더니 급기야 녹화 현장을 떠나버리는 돌발 사태를 일으켜 재미와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뽕숭아학당 지난 주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임영웅의 <오랜만이야>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서 그런지~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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