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생애 마지막 미팅?
오늘 방송되는 ‘편애중계’에서는 트로트 신동 대전의 우승자가 밝혀지며. 이어서 황혼 미팅 특집이 시작됩니다. 오프닝 녹화 때 새로운 스코어로 만난 중계진은 역시나 결과에 승복하지 못한 채 서로가 신경전을 이어가는데요.
먼저 김성주는 “제작진이 나만 믿고 의지 한다”고 자신에게 진행 사인을 보내는 제작진을 콕 찍으며 의기양양 하고. 여기에 서장훈은 “왜 이렇게 멘트 욕심을 내냐”며 황당함을 드러내며 티격태격 신경전에 불이 붙는다고 전해왔는데요.
앞서 지난 주 뮤지컬 동호회 회식 장소에서 최종 결선의 무대를 시작한 트로트 3인방의 모습이 그려지며. 그 첫 주자로 야구팀 선수 김수아가 나섰고 탁월한 기술력과 섬세한 완급조절로 현장을 완벽하게 기선제압하며. 이어 바통을 이어받은 전유진 역시 컨디션 난조에도 심기일전하며 진성의 '보릿고개'를 열창해 뜨거운 관심과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현장분위기를 촉촉하게 매료시킨 전유진은 노래가 끝나자 관객들의 질문 세례를 받았다고 전해지며. 김수빈 역시 아이돌 못지않은 무대 매너 센스와 실력을 여지없이 동원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트로트 신동 대전의 우승자와 ‘유벤져스’의 신곡 음반 작업 현장은 물론 서장훈을 위한 헌정 트로트 곡 ‘골대고개’도 공개된다고 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고합니다.
이에 편애 중계진들은 어느 때보다 쉽게 예측할 수 없는 트로트 신동 대전 결과에 쉽게 결정을 못내리며. 특히 서장훈은 "정말 오늘은 모르겠다"며 "오늘 무대가 흠잡을 데 없어 박수만 쳤다"는 말로 어려움을 토해내고. 편애 중계진들의 예측을 포기하게 만든 트로트 신동들의 마지막 무대는 어땠을지 그 결과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나이 합산 223세, 평균 연령 74세의 할아버지 3인방이 등하며, 생애 마지막 미팅? 을 중계가 이어지는데요.. 그리고 이들의 황혼 미팅 상대로 범상치 않은 여성들도 등장하며. 그중 45년차 배우 이숙이 모두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캠퍼스 커플을 뜻하는 ‘CC’가 아닌, 복지관 커플을 뜻하는 ‘BC’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는 등 노년들의 ‘직진 대화’에 프로 방송인들로 구성된 중계진까지 당황 웃프게 하나고 전해왔는데요.
오늘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편애중계’에서는 황혼 미팅의 새로운 특집 시작에 앞서 제2의 유산슬을 꿈꾸는 트로트 신동 대전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 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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