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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시즌3 어드벤처

tvN 새 예능프로그램 ‘대탈출3’(연출 정종연)가 오늘(1일) 첫 방송합니다.

 



‘대탈출3’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입니다. 시즌 1부터 호흡해온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멤버 변동 없이 출연해 한층 더 강력해진 케미와 추리력을 선보입니다. 첫 회부터 지금껏 본 적 없는 블록버스터급 테마가 예고돼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더 막강해진 시즌 3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면서....




’대탈출’은 초대형 밀실에 갇힌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팀플레이로 밀실 탈출의 짜릿한 재미를 안기며 덕후를 양산한 탈출 프로그램 ‘더지니어스’, ‘소사이어티게임’ 등 뇌섹 예능의 전성기를 이끈 정종연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시즌 3의 차별점에 대해 정종연 PD는 “기존 시즌과 차별화된 스토리를 그려내는 것은 ‘대탈출’ 시리즈의 숙명 같은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는데요. 이어 “기존 시즌에서 지적된 문제점은 최소화하고 시청자들이 좋아해 주셨던 장점은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즌 3를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밀실 탈출’에서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스펙트럼을 확장한 ‘대탈출3’의 첫 방송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간 ‘대탈출’ 시리즈는 거대한 밀실 세트에서도 탈출러들의 눈길과 손이 닿는 모든 공간에 일명 미친 디테일’을 더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는데요.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포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선세함에 초심 그대로의 호들갑을 떠는 탈출러들이 담겨 웃음과 궁금증을 더 하는데요.
 
‘대탈출 시즌3’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여섯 탈출러의 ‘탈출력’으로 ‘탈출의 경계’가 더 넓어 지는게 되는데요. 그동안 경험했던 밀실 탈출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상상 초월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를 시작으로부터 1회 예고편에서 밀실의 비밀을 파헤치던 중, “아까 그 공간이 아니야”, “갇힌 거야?”라며 당황스러워하는 탈출러들의 음성은 시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탈출을 예고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탈출 전문 대탈출 X 두뇌 전문 문제적 남자의 역대급 콜라보 레이션으로 펼쳐진 스로리로  탈출러들과 똑같은 감옥에 갇힌 문제적 남자들이 문제를 협동해 풀어나가는 모습에서 멋짐과 재미, 스릴 넘치는 반전의 반전을 함께한 부분 다시금 떠올리며 보니 재미있었답니다~~~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대탈출 시즌3’는 1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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