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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 예능 강철부대 지난 주 방송 잼나게 시청했는데요. 트롯 가수 박군 멋지네요~^^ 이번 주 2회에서는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리얼 특수부대 예비역들의 대격돌이 펼쳐집니다.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강철부대 참가대원 24인으로는 특전사 박준우, 정태균, 박도현, 김현동이 이름을 올렸고 해병대수색대의 오종혁, 정훈, 안필립, 안태환 라인업을 꾸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707특수임무단의 이진봉, 박수민, 염승철, 임우영과 UDT의 김범석, 정종현, 육준서, 김상욱 그리고 SDT의 김민수, 강준, 이정민, 강원재 그리고 SSU의 정성훈, 정해철, 황충원, 김민수가 있습니다.

 

강철부대는 특전사 해병대수색대 제707특수임무단(707) UDT 군사경찰특임대(SDT) 해난구조전대(SSU)까지 6개 특수부대 출신들이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최강 부대를 가리는 서바이벌 예능인데요. 첫방송부터 시청률 3% 이상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이번 주 강철부대 2회 방송에서는 칼바람이 부는 동해의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제2라운드 미션이 공개된다고 해 또 한번 기대감을 주고 있는데요. 스피드와 극강의 체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대결 종목이 베일을 벗자 전략분석팀은 충격에 빠진다고 합니다.

반면 고난도 종목과 마주한 강철부대원들은 살갗이 아릴 정도의 추위에도 자신감이 한껏 치솟는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거대한 타이어를 짊어지고 있는가 하면 후방포복으로 철조망을 지나고 있어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전략분석팀은 난이도를 체감하기 위해 40kg 타이어 들기 미션에 직접 도전한다고 하는데요. 먼저 군알못 김희철이 우렁찬 구령과 함께 출전하지만 옴짝달싹 못 한 채 망부석이 된다고.. 

또한 김성주는 도전에 앞서 취사병 시절 쌀가마니를 들었던 경험담을 늘어놓으며 기세등등함을 드러낸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타이어 무게에 당황한 나머지 얼굴이 빨갛게 타오르는가 하면 급기야 중심을 잃고 휘청인다고 해 본방송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채널A와 SKY가 공동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는 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채널A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철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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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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