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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쩌다 사장 지난 주 재방송으로 잼나게 봤는데요. 이번 주 5회에서는 영업 4일 차 만에 제법 사장스러움을 갖춰가는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예고 영상을 보니 윤경호 알바생이 아직도 퇴근을 못하고? 잡혀있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차태현 조인성이 쉽게 놔줄리 없죠~^^ 이것만 하고 간다는 말만 110번정도 남긴채 퇴근을 못하고 있는 모습.. ㅎㅎ 부터 
이번 주 5회 방송에서는 신승환, 박병은, 남주혁까지 특급 절친들의 활약도 예고되어 있습니다. (어쩌다 사장은 게스트 맛집이네요~) 

단 둘이 남게 된 슈퍼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은 우려와 달리 제법 사장다운 모습을 풍긴다고 하는데요. 1회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 ㅎㅎ 성실 알바생 윤경호가 만들어놓은 <윤경호 가격표>덕에 계산도 한층 빨라져 손님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고~(역시 사람은 머리를 써야 하는듯~ㅎㅎ) 

한층 여유로움으로차태현과 조인성이 슈퍼 단골손님들과의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첫날 이후 처음으로 지원군 없이 단 둘이서 저녁 장사에 나섰지만 꽤 여유로웠다는~~ 

4일 차 영업을 마칠 때 즈음  개성파 배우 신승환이 원천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요란함을 장착하고 등장한다고 합니다. 자칭 짜파구리 전문가라는 신승환의 임무는 다음 날 재료 조달로 동해바다 출장 예정인 조인성을 대신해 주방을 지킨다고 하는데.. 과연 먹을 것에 진심인 열정 넘치는 아르바이트생 신승환은 조사장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울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동해바다로 출장에 나선 조인성을 돕기 위해 박병은과 남주혁이 나섰다고 하는데요. 영화 안시성으로 친해진 이들은 손님들에게 내놓을 음식을 위해 신선한 재료 공수를 위해 바다낚시에 도전했지만 쉽지 않은 여정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차태현과 조인성의 시골 슈퍼 영업일지가 펼쳐지는 tvN 어쩌다 사장은 매주 목요일 8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를 놓치셨다면 tvN 온에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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