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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6 10회 이번주는 장윤정 편인데요. 영탁 장민호 이찬원 김희재가 판정단으로 출연한다고 해 무조건 본방사수 각입니다.^^



히든싱어6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장윤정은 트로트 퀸으로 화려하게 비상하기 시작한 시절을 떠올리며 2003년 <어머나>를 발표하면서 2004년 소위 대박이 났다고 하는데요. 



이날 판정단으로 출연한 이찬원은 찬또위키답게 장윤정 선배님께서 2005년 당시 연말 시상식을 다 휩쓸었는데 그 때까지 성인가요라고 불리던 트로트 장르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깨뜨리셨다며 장윤정의 성과를 정리했습니다. 



이어 당시에는 <전국탑텐가요쇼>라는 프로그램에서만 유일하게 트로트 차트를 내고 있었는데 그당시  5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상황에서 한 가수가 두 개의 곡으로 오른 최초의 사례였다도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여기에 송은이는 장윤정이 당시 1년간 행사 다닌 거리가 지구 5바퀴, 1년 기름값만 2억 5000만원이었다고 한다고 했고 ,장윤정은 그 때는 너무 버거운 스케줄이어서 기억도 많지 않다. 그런데 당시 콘서트를 열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야외 공연을 취소하기로 했다. 그래도 무대인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나갔는데 관객들이 다들 우비를 입고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며 그 이후로는 아무리 힘들어도 어떤 분들에게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를 보실 수 있는 순간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임하게 됐다고 무대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날 히든싱어6 장윤정편에 출연한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영탁은 장윤정을 응원하기 위해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섰고 모두들 자신감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찬원은 자신이 한 번이라도 틀리면 히든싱어에 나오지 않겠다 하고  장민호도 백발백중 맞힐 것이라고 장담했다고..



하지만! 실력파 모창능력자들의 등장으로 트롯맨들은 멘붕에 빠졌고, 장윤정은 턱걸이 아니면 시원하게 탈락하겠다고 하는 모습이 예고되면서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 장민호, 영탁, 김희재는 장윤정과 무대에 올라 <사랑아>축하 무대로 축제 분위기를 연출,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는데요. 



JTBC 히든싱어 6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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