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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요즘 재방송으로 자주 챙겨보고 있는데요. 오늘 아내의 맛 118회에는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에 복고댄스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출연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하 남편과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부터 입주 한 달 차인 신혼집까지 최초로 선보인다고해 기대되고 궁금한데요.



한때 복고여신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배슬기는 결혼과 함께 아내의 맛을 찾아, PC방부터 용도 미상의 방까지 있을 거 다 있는 으리으리한 신혼집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특히 배슬기는 비혼주의를 선언했던 적이 있다는데요. 2살 연하 크리에이터인 심리섭과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사연을 밝혀 아맛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남편 심리섭과 톡도 아니고 SNS도 아닌 이메일 답장으로 연락을 시작하게 되면서 마치 영화 접속에서의 첫 만남같은 범상치 않은 풀 러브스토리를 풀어 놓는다고 합니다.과연 비혼주의자였던 배슬기가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일지~남편과는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더욱이 결혼 발표 이후 신혼집에서 함께 지낸 지 한 달이 흐른 가운데, 남편 심리섭이 공과금 고지서를 몰래 숨기는 모습이 그려지고 고지서를 감추려는 남편의 애교 작전에도 불구하고 배슬기는 표정 변화 하나 없이 단호한 태도로 고지서를 획득했지만, 무려 42만 원이라는 전기세가 적혀있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도 그려진다고 합니다.



배슬기 남편 심리섭 그의 직업 및 나이와 학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심리섭의 직업은 유튜버로 구독자 수 약 28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배슬기는 심리섭과 2살 나이차이가 나며, 연상연하 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슬기는 짠소원의 뒤를 이을만큼 짠슬기로 등극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친정집 2층 피아노 학원에서 쓰던 흰색 책장을 남편 몰래 가져오는가 하면, 11년 전 구입한 가방 하나도 버리지 못하는 알뜰녀의 면모를 드러낸다고 합니다. 



과연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배슬기가 함소원의 뒤를 이어 공식 짠슬기로 등극할지~ 여러모로 본방사수각이네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 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tv 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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