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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집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바퀴달린 집을 타고 머무르고 싶은 곳에서 자유롭게 힐링하는 프로그램으로 요즘 시기에 딱 맞는 예능인데요. 매회 다른 게스트가 출연해 케미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공효진에 이어 바퀴달린집 세번째 게스트는 이성경 이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두번째 날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담양 대나무 숲으로 바퀴달린집을 방문한 이성경은 하이텐션으로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분위기를 밝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 바퀴달린집 6회에서 보양식 향연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오늘 마침 초복이네요. tv보면서 대리만족 해야할듯~ 요즘 넘 맛나 보이는 음식들이 많이 나와서 괴롭네요. ㅋㅋ


대나무 향이 배어있는 대통 삼겹살부터 담양 국수 거리의 맛과 비주얼을 완벽히 재현한 여진구 표 국수 3종 세트, 고창 풍천 장어와 홍어 삼합까지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지난주 엔딩을 장식했던 몰래온 손님까지 함께 해 그의 정체가 궁금한 상황입니다.



이성경은 세 사람을 도와 빠르게 뛰어다니며 모기장 설치와 저녁 준비에 적극 동참했는데요. 앞마당 만성리 대숲에서 산책을 하며 힐링을 즐긴 네 사람은 저녁을 위해 대나무통을 이용한 대통삼겹살을 준비했습니다. 



이성경은 특급 친화력을 뽐내며 바퀴 달린 집에 빠르게 적응하며 이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전라남도 담양에서 전라북도 고창으로 앞마당을 옮긴 이들은 갯벌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원래 커피를 마시지 않았던 김희원은 여진구가 직접 내려준 커피를 마신 뒤 커피 한 잔의 즐거움을 알게 됐다고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첫 방송부터 선짓국을 시원하게 들이키며 남다른 어른 입맛을 자랑한 여진구의 홍어 삼합 먹방도 펼쳐진며 사실 79년생이라고 .. 농담까지 던지는데요. 



홍어삼합에 첫 도전한 이성경의 솔직 후기도 볼 수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tvN 바퀴 달린 집은 우리나라 최초로등장한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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