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스터트롯 2회 재방송 다시보기

 



지난 주 미스터트롯 1회 첫방송 후 끝없는 마스터들의 찬사에 이어 시청자들에게도 뜨거운 화제였는데요. 진짜 무대는 이제 시작! 모두를 사로잡은 역대급 무대의 향연. 예측불가 더 치열해진 트롯 전쟁. 생존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내야 한다. 

 



2회에서는 잘생김 가득 극한의 무대매너 비주얼 트롯맨들이 현장을 뒤집는 퍼포먼스로 경연을 넘어 진짜 트롯 축제가 시작된다고 예고되었습니다.


미스터트롯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주 미스터트롯 첫방송 이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2회를 더욱 더 궁금하게 만들었는데요. 오늘 2회 무대에서는 그야말로 화려한 볼거리와 환상의 퍼포먼스로 올하트가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 노래 잘하는 남자가 아니 트롯맨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참가자 한명 한명이 다 매력있고 실력도 출중했는데요. 지난 주에 이어 트롯계 BTS라는 장민호의 무대부터 이어진 미스터트롯 2회~


22년의 관록만큼이나 뭔가 진해보이는 음색의 장민호는 예상대로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역시나 현역부에서는 올하트가 많이 나왔는데요.


 


현역부 신성은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장윤정 마스터에 입에서 어머나~라는 멘트가 나올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선보이며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어릴적 트롯 신동이었던 양지원이 신인의 마음으로 가슴 절절 부른 미스고... 


클럽개장한 황윤성의 사랑반, 눈물반 그리고 이도진의 애절한 너무합니다는 김준수 마시터에게 제일 잘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오늘 눈에 띌수 밖에 없었던 참가자도 있었는데요. 바로 NRG출신 천명훈의 황진이.. 올하트는 받지 못했지만 누구보다 열정을 다한 모습에 11명의 마스터가 하트를 주었습니다.


 


여기에 Y2K 보컬 고재근의 무대와 복면을 쓴 삼식이까지 등장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결승에 가면 복면을 벗겠다고 예고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오늘 2회 방송은 전에 본적 없던 새로운 트로트 장르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마스터 장윤정은 '이런 트로트 무대라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는 데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참가자들에게 이대로 팀을 만들어 월드투어 다니자고 거침없는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1회보다 더 센세이션했던 2회 미스터트롯! 앞으로 더 치열해질 경쟁에 시청자들은 더 완성된 무대들로 눈호강 귀호강 할 것 같은데요.^^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