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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구 여행 금지 4단계 격상
미국 대구 여행 금지구역 미국이 한국의 대구를 최고단계인 여행 금지 지역으로 권고했습니다. 한국의 그 외 지역은 여행 재고를 권고하는 3단계 조치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이날 미국내 첫 우한코로나 감염 사망자가 발생했고, 전날 대구에서 미국 워싱턴주로 귀국한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워싱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여성은 이달 7~23일 대구를 방문한 뒤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이미 미국인에 ‘여행 금지국’으로 지정된 이란에 대해 "지난 14일 동안 이란을 방문한 외국인은 미국에 들어올 수 없도록" 여행금지 조치를 강화했다고 합니다.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미국에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번에 따로 조치를 취하지 않았지만 해당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사람들에..
2020. 3. 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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