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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체인지로 돌아온 더 올 뉴 G80

 


제네시스 3세대 G80 신형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소유하고싶고 타고싶었던... 7년만에 풀체인지로 돌아온 더 올 뉴 G80(The All-new G80)아~갖고싶다....



제네시스가 5일 7년만에 풀체인지를 앞둔 '3세대 G80'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제네바모터쇼 취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이 각종 신차들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3세대로 풀체인지된 제네시스 G80도 이달 중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3월 5일 G80 풀체인지 이미지 공개 제네시스 라인업의 볼륨모델인 G80은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 출시에 이어 7년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됐는데요. 특히 업계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G80의 출시 일정이 미뤄질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판매에 제동이 걸리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지만 제네시스는 정면승부를 선택했습니다. 이날 처음 공개된 신형 G80에도 최근 제네시스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는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는데요. GV80에서 적용됐던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쿼드램프가 G80 전면부에도 적용됐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헤드램프에서 리어램프까지 부드럽고 완만한 원을 그리는 '파라볼릭 라인'도 그대로 계승했으며. 타이어는 역동성을 강조한 신규 디자인이 적용됐고.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브랜드가 5일 이달 중 출시를 앞둔 제네시스 G80(지 에이티)의 풀체인지 모델 3세대 '더 올 뉴 G80(The All-new G80)'의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운전자의 손이 닿는 센터콘솔는 회전 조작 방식의 원형 전자식 변속기(SBW)와 터치 및 필기 방식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러(필기인식 조작계)를 적용해 사용의 직관성을 높였으며. A필러 두께와 룸 미러의 테두리 를 줄여 운전자가 앉았을 때 편안하고 탁 트인 개방감을 주었으며.조작계 등의 배치를 최적화해 운전자가 신형 G80에 적용된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구성했습니다.



크래쉬패드에는 양쪽 문과 접하는 부분까지 길게 이어진 날렵한 형태의 송풍구와 가로로 넓은 14.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조작을 우선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기준으로 버튼들이 간결하게 구성됐다고 밝혔습니다.


후면부는 쿼드램프와 말굽(Horse shoe) 형태로 둥글게 음각 처리한 트렁크 표면을 통해 신형 G80만의 독창적인 인상을 표현했으며. 또한 좌우로 길게 뻗은 트렁크 상단의 크롬 장식과 전동 트렁크 버튼이 제네시스 로고를 떠올리게 하며 제네시스는 설명 했습니다. 



이상엽 전무는 “신형 G80의 실내공간은 고급스러움에 대한 시대적 변화에 맞게 탑승자의 공간(personal space)과 첨단 기술간의 균형을 재정의한다”며 “기술 과시에 의존하는 기존의 고급스러움에 의문을 던지는, 새로운 고급스러움에 대한 제네시스만의 해석이자 고객 경험의 차별점”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 12일 G80풀체인지 티저공개
 
3월 16일 G80풀체인지 출시예정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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