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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과 양세찬이 결혼 생활의 리프레쉬가 필요한 지석진, 황제성을 데리고 강원도 평창으로 깜짝 외출에 나섰는데요. 



이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토니 엄마 식당! 이전에 한번 방송에 나온적이 있었는데, 송어회 맛집이었네요. ^^ 평창에 위치한 이곳은 한옥이라 그런지 분위기도 운치있고 좋아보이더라구요.



토니 엄마 식당의 주메뉴는 송어요리 전문이었는데요. (위치와 주소는 하단에 소개~) 김종국 일행은 자연 속에 자리잡은 멋진 식당을 구경한 뒤, 송어회 먹방에 돌입했습니다. (우와~ 진짜 비주얼이 넘 좋아서 침 질질 흘렸네요. ㅡㅡ 역시 먹방은 괴로워요.ㅡㅡ)

 



토니 엄마 옥진 여사는 아들 같은 4명을 위해서 제대로 한 상을 차려줬는데요. 윤기 가득한 주황빛 송어회에 이어 직접 기른 다양한 쌈, 고기 볶음, 열무 김치, 조기 구이, 장조림,잡채, 된장 찌개, 삼색나물 등 진수성찬이 차려졌습니다. (정말 먹어보고 싶으다~~)



토니안의 엄마는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직접 젓가락을 들었는데요. 무침 채소들을 그릇에 듬뿍담은 후, 다진 마늘과 참기름, 들기름, 콩가루, 들깻가루, 초고추장을 넣고 버무렸는데 송어회와 함께 한입 맛본 김종국은 엄지척! (보는 시청자들은 괴로움~)



송어회 무침을 시식한 지석진은 이게 천국이지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에 토니안 어머니는 이건 천국에서 온 물고기라며 뿌듯해 했습니다.



토니 엄마 식당 상호는 [평창 선비촌]이고 주소는 강원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 352-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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