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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격리시설 붕괴 2초만에 무너져?
중국 코로나19 강제 격리 시설 2초 만에 무너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제 격리 시설로 쓰이던 7층짜리 호텔 건물이 완전히 무너져 내리는 데는 단 2초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영업한 이 호텔은 약 80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와 의심 환자들을 격리 수용해 집중 관찰하는 곳으로 이용되고 있었다 하는데요. 붕괴 당시 건물 안에는 사람들을 돌보던 의료진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관계자도 있었다고 합니다.건물 붕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목격자들은 해당 건물에서 잇따라 파열음과 폭음이 들린 후 순식간에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고 하는데요. 한 목격자는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집에 있는데 갑자기 큰 소리가 나서..
2020. 3. 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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