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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0m 질주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 선정
손흥민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 5일 오후 영국 런던 라운드하우스에서 열린 런던풋볼어워즈 2020에서 타미 에이브라함(첼시)가 올해의 프리미어리그 선수로 선정 되었습니다. 에이브라함은 올 시즌 첼시에서 34경기에 나와 15골을 넣었으며. 현재 첼시는 런던 구단들 가운데 가장 높은 득점순위에 올라와있습니다. 런던 풋볼 어워즈는 런던을 연고로 하는 12개 팀을 대상으로 최고의 선수와 감독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70여m를 내달리며 수비수 6명을 제친 뒤 골을 넣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열광하게 했는데요. 이 골이 나오면서 손흥민이 푸스카스상과 올해의 골을 독식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올해 런던풋볼어워즈에서도 마찬가..
2020. 3. 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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