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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루즈선 '그랜드 프린세스'호에서 21명의 감염자
미 크루즈 일본 재연되나? 코로나19의 대량 전파 우려가 제기돼온 미국 크루즈선 '그랜드 프린세스'호에서 21명의 감염자가 발생되었습니다. 그랜드 프린세스호 에서는 현재 승객 2천422명과 승무원 천111명 등 모두 3천533명이 타고 있습니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오늘(현지시간 6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이 크루즈선의 21명에게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이들 가운데 19명이 승무원이라고 말했는데요. 펜스 부통령은 이 크루즈선을 비 상업용 항구로 옮겨갈 계획을 마련했다면서 모든 승객과 승무원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뒤 결과에 따라 격리 조치와 의료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전날 미 보건 당국이 이 크루즈선 승객과 승무원 46명에 대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실시..
2020. 3. 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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