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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산 후 예쁜 아줌마로 다시 돌아온 사유리가 출연 독특하면서도 확고한 이상형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날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만날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 사유리는 언제든지 만날 의향이 있다~면서 한 번 갔다 온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독특한 이상형을 밝혀 호기심을 유발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혹시나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아들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싫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히려 돌싱이 편한 것 같다고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는데요. 상대를 볼때 예전에는 내가 마음에 들면 최고였는데, 지금은 아이의 아빠로서 괜찮은 사람인지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예전에는 이봉원 씨가 솔직하고 순수한 것 같아 좋았지만~ 지금은 사업을 망하는데도 계속하는 모습을 보고 결혼하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역시 엉뚱한 사유리~

이날 옥문아에 출연한 사유리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정자를 기증받은 사실을 공개한 이유를 밝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사유리는 나중에 아이에게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고 알려주고 싶은데 나조차 아이 아빠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으면 말이 안되는 것 같아 사실을 공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사유리는 아들 젠이 사실 유럽계 서양인의 피를 받았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한국이나 일본 같은 동양권 나라는 정자를 기부한다는 인식이 거의 없다며 서양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받아 일본에서 시험관을 해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더해 시험관 당시 자궁 나이가 48세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사유리는 자궁 수치가 안 좋아 시험관을 5번을 시도해도 실패할 거라고 했지만~운 좋게 한번 만에 성공했다며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한다고 합니다. 

사유리가 출연하는 옥탑방 문제아들 122회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kbs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prog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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