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재방송 뉴이스트 JR 백지영 초록지붕집 JTBC 온에어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사제 케미를 뽐냈던 백지영과 뉴이스트 JR이 다시 한번 팀을 이루어 충남 아산으로 홈 투어를 떠난다고 하는데요. 

초록 지붕과 뻐꾸기 창이 있는 복고풍 외관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매주 영상보면서 집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왠지 힐링되는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예고를 보니 오늘도 기대되네요~ 

홈 투어 도중 연통 난로를 발견하곤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JR을 보고 백지영은 연통 난로를 써본 적 있어?라며 놀라워했다는데요. JR이 연통난로를? (살짝 의심스럽긴 하네요~^^) 

이후 집주인을 만난 백지영은 두 아들을 특별하게 키우는 집주인 부부의 교육관을 듣고 딸 하임이를 떠올리며 감동한다고 합니다. 또한 백지영은 집주인 남편이 산부인과에 다닌다는 이야기를 듣고 즉석에서 2세 계획을 밝혔다고 하네요. 

청라 우리집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살다 온 집주인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주택을 참고해 지은 집으로 더위를 막기 위한 높은 층고와 영롱쌓기법을 사용한 벽 등 이색적인 요소들이 MC들을 사로잡는다고 하는데요.

홈 투어 도중 정상훈은 집주인의 자전거를 보고 배우 조정석과의 일화를 떠올린다고 합니다. 무명 시절 조정석이 정상훈에게 전화해 울면서 여의도로 와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정상훈은 조정석을 달래주기 위해 대학로에서 여의도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했다는 것~

조정석과 만나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 정상훈은 본인이 더 놀라 눈물을 쏟았다고 하는데요. 그이유는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송은이는 홈 투어 후 집주인과 만나 사우디아라비아와 한국의 문화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는데요. 집주인은 이슬람 문화권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살던 당시 밖에서 신랑과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게 불가능했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이에 송은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나와는 잘 맞겠다고 답하며 재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집과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