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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요즘 잼나게 보고 있는데요. 이번 주 안다행 22회에서는 25년 지기 국가대표 절친 안정환과 현주엽의 자급자족 생존기가 그려집니다.

지난 주 안정환이 8개월 전 이영표와 함께 머물렀던 황도에 재입성한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안정환의 자연에서 혼자 살아보고 싶다는 로망을 현실로 이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안정환은 여러가지 풍파를 겪다보니 이런 곳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인생을 되돌아보고 깨끗하게 정리하고 싶었다며 황도를 찾은 이유를 털어놓았습니다. 작지만 자신만의 세상 아름다운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넘 부럽더라구요~~~)
황도에 유일한 주민인 이장님과 안정환이 살 곳을 둘러보는데.. 이거슨.. 마치.. 구해줘 홈즈를 보는듯한 기분? 뷰세권에 폰세권까지~~ ㅎㅎ 자연에서 집 구하는 모습이 잼나더라구요~~

하지만 이장님은 안정환의 방문을 반기면서도 잠자리부터 저녁까지 스스로 안 하면 굶어야 하는 불편함, 수고로움이 있다며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집터를 찾아 황도를 돌아다닌 안정환은 이장님에게 경치 좋은 곳을 1순위로 요구했는데요. 집세는 바로 홍합! 이장님은 좋은 경치의 뷰세권을 소개했지만 야생동물의 출현과 절벽, 바람 등을 주의하라며 충고하기도 했습니다. 
안정환은 집터를 보고, 홍합과 전복으로 세를 흥정하기도 해 웃음을 주면서도 황도살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주는 절친 현주엽의 방문이 예고 되어 있는데요. 또 어떤 티키타카를 보여줄지~~~ 찐친케미가 기대됩니다. 먹보스 현주엽은 안다행에서 자급자족과 함께 먹방 끝판왕의 면모를 보인다고 해 안정환의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먹방 기대됩니다. ㅎㅎ 

점심 식사 재료의 양을 정하던 도중 안정환과 실랑이가 벌어지자 현주엽이 폭발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안다행에서 안싸우면 재미없죠 ㅎㅎ)  뿐만 아니라 오직 음식을 향한 진심으로 자연에서 자급자족하며 고군분투하는 현주엽의 새로운 모습도 그려진다고 합니다.

안정환과 현주엽 두 사람은 대학 때부터 친분이 있으며 현재 JTBC 뭉쳐야 쏜다에 출연하는 등 예능에서 활약 중인데요.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도 역시 절친 케미를 지대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서 안정환은 이영표와 황선홍 등 축구계에서 함께 호흡한 전설들과 안다행을 통해 절친 스토리를 써내려갔는데요. 이번엔 현주엽과는 또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요즘같은 시기 힐링하기 딱 좋은 프로그램인데요. 현주엽과 안정환의 티키타카 안다행 22회 방송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22회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mbc 온에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 GO! MBC

방송중 월(밤) 9시20분 - 20년 찐 우정 안정환, 이영표가 무인도의 자연인과 살아보는 극한 생존기!

program.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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