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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무튼 출근

MBC 아무튼 출근 지난 주 1회 잼나게 시청했는데요. 각기 직업은 다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서 깊이 공감이 되면서 잼나게 시청했습니다.

이번 주 아무튼 출근 2회 방송에서는 목수 이아진, 기관사 심현민, 기자 남형도의 열정 가득한 직장 생활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예고 영상을 보니 이번주도 재밌을듯~~

20세 목수 이아진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현장직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20대 여기에 여성 목수라니 왠지 여성으로서 흔한 직업이 아니기에 멋져 보이네요~

출근에 앞서 노가다꾼이다 런 얘기를 많이 들어서...라며 특별한 준비과정을 거친 그녀는 직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내는 동시에 이에 걸맞은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하며 3MC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과연 그녀만의 루틴은? ..

현장에서는 무거운 공구로 총질을 하 못을 박고 폭풍 톱질로 수십 개의 나무를 잘라내며 3년 차 내공을 발휘하는데요. 권 추위 속에 작업하던 그녀는 특별한 필수템을 꺼내 들고, 팀장님한테도 비밀이라며 밝힌  고된 노동을 이겨내는 그녀만의 꿀팁도 궁금해 집니다. 

또한 막내의 숙명인 커피 제조로 쉬는 시간을 보내고~이 차이를 자랑하는 아재들과의 대화에서 웃픈 생존 전략을 펼치는 짠내 나는 막내 생활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야무진 밥벌이를 선보인 이아진은 일찍부터 시작된 직장 생활의 비하인드는 물론 목수의 아이콘으로 야무진 포부까지 밝힌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꿈이 목수가 된 사연도 궁금해집니다. 

이어 두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공항철도 기관사 심현민은 특별하면서도 친근한 직장 생활을 선보이는데요. 실에서 즐기는 일출 풍경과 바닷가를 건너는 공항철도의 뷰 맛집까지 공개한다고 해요. 또한 1분 1초와 전쟁을 벌이는 그의 직업병은 물론, 화장실과의 전쟁을 벌이며 기관사의 남모를 고충까지 보여주는데 예고 영상을 보니 왠지 웃픈 현실~~

그런가 하면 공항철도 DJ다운 따스한 면모로 훈훈함을 더한다고 합니다. 을진 하늘 아래를 달리는 열차에 울려 퍼지는 심현민의 감성적 멘트는 보는 이들의 피로를 녹이며 마음까지 달랜다고 해 진심을 담은 안내 방송 빨리 들어보고 싶습니다. 

기관사 심현민의 본격 밥벌이 브이로그에 이어 3년차 스무 살 목수 이아진 그리고 체헐리즘 기자 남형도까지~ 여러모로 기대되는 아무튼 출근 2회는 9일 오후 9시2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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