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재방송 이승윤 이무진의 독립 일상 공개 jtbc온에어

독립만세 재방송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 첫방송부터 재방송으로 시청했는데요.  현재 독립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나 독립을 계획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샀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서는 화제의 싱어게인의 주인공 이승윤과 이무진은 각자의 독립 공간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방에 옷과 물건들이 모두 내놓아져 있어 이사 전날을 의심케 하는 이승윤의 색다른 정리법과 에어컨 배수관을 빨래 건조대처럼 사용하는 이무진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날 싱어게인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끼를 인정받은 이승윤과 이무진이 경연에서 불렀던 허니와 바다에 누워를 부른다고~ 독립만세에서 귀호강?^^ 이승윤의 허니에 신이 난 붐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브레이크 댄스로 흥을 분출해 이무진을 입틀막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한편 독립 일주일 차 송은이의 일상과 그녀의 취향으로 채워지고 있는 독립하우스가 공개된다고 해 궁금한데요. 특히 송은이의 로망인 마당 캠핑이 실현된다고 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마당은 정말 부럽더라구요~ 캠핑하기 딱 좋을듯~)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주방 조명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새 조명으로 능숙하게 교체한다고 하는데요. 이어 전문가 포스로 철물점 쇼핑을 마친 그녀는 각종 연장을 사용하며 거침없이 원목 족욕기 제작에 돌입한다고.. 그러나 대충하려는 마인드가 쏘아 올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고 해 과연 원목 족욕기를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저녁 준비도 어느 것 하나 쉽게 되지 않는데요. 배추전과 명란 호박전 만들기에 도전한 송은이는 그리들에 불이 붙어 의도치 않게 불멍을 하는가 하면 반죽 물에 장갑을 빠뜨리거나 막걸리가 넘쳐흐르는 등 다이내믹한 상황과 마주하는 시트콤 같은 캠핑으로 재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jtbc 독립만세는 함께 살던 이들을 떠나 진정으로 나 자신과 마주하게 된 송은이 악동뮤지션 재재의 독립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과 재미를 안겼는데요.  나이불문, 성별불문 독립이라는 새로운 관문 앞에 서게 된 이들이 만나게 될 또 다른 세상은 어떨지~  독립만세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jtbc 온에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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