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전국체전 무삭제판 재방송 트롯전국외전부터 갈라쇼까지 kbs온에어 다시보기

트롯 전국체전 다시보기

트롯 전국체전 무삭제판 트롯 전국외전에서는 결승에 오른 TOP8인 진해성과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의 오디션 예심부터 지금까지의 성장 스토리를 비롯해 미방송분 무대영상과 무삭제 영상 그리고 리얼하고 화기애애한 대기실 모습 등 8팀 8색 매력을 대 방출한다고 합니다. 

트롯 전국체전 막방이 아쉬우셨던 분들께서는 무삭제판과 갈라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시기 바랍니다.  TOP8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아쉽게 결승에 오르지 못했지만 방송 후 화제가 됐던 참가선수들의 모습도 볼 수 있는 다시 보고 싶은 화제의 선수들과 트롯 전국체전이 끝난 후 참가선수들이 셀카로 전하는 근황 등이 공개되며 꿀잼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시 보고 싶은 화제의 선수들에선 윤서령과 설하윤, 완이화, 이송연 등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도 건넨다고 하는데요. (완이화 응원했었는데..ㅡㅡ)

 

트롯 전국체전 최종 결승전에서 진해성은 트로트 신곡 미션이 주어진 결승전 1차 시기에서 자작곡 바람고개로 데뷔 10년 차 현역 가수의 저력을 과시하며 맛깔나는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는데요.  트로트 명곡 미션이 주어진 결승전 2차 시기에서는 나훈아의 '공'을 선곡해 깊은 내공이 빛나는 마성의 무대로 감동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재하는 독보적인 감성과 애절함이 돋보이는 순천만 연가와 '애수'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오유진은 러블리하게 '날 보러와요'와 '정말 좋았네' 를 선곡해 색소폰 연주까지 완벽한 무대를 꾸민 바 있습니다. 

 

트롯 전국체전에서 기적을 만들어낸 진해성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금메달의 무게감이 느껴진다고 품격 있고 품위 있는 트로트 가수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하며 감동을 주었는데요. 

 

오늘 방송이후 3월 13일 방영될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에서는 TOP8인 재하와 진해성, 최향, 한강, 신승태, 김용빈, 오유진, 상호상민 그리고 감독과 코치로 활약한 남진, 주현미,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신유, 박구윤, 조정민 등이 출연해 트롯 열기를 다시한번 뜨겁게 달굴 예정이라고 합니다. 

 

KBS2 트롯 전국체전 은 오는 27일 특집 트롯 전국외전 그리고 3월 13일과 20일에는 트롯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까지 모두 kbs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트롯 전국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