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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밧한 정리 재방송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 매주 재방송으로 즐겨 시청하고 있는데요. 왠지 힐링되는 프로그램 신박한정리 오늘은 또 어떤 집이 어떻게 새롭게 변할지 기대됩니다.

 

이번 주 신박한 정리에서는 결혼 4년차 신혼 케미를 뽐내는 배동성 전진주 부부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셀프 신박한 정리로도 해결이 안 되는 집 때문에 신박한 정리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영상을 보니 그럴만두~~~)

 

4년 전 재혼과 동시에 살림을 합친 이들은 배동성의 21년 치 짐에 아내의 물건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두집살림이 되어버렸다고. 16일간의 비우기에도 불구하고 눈을 의심하게 만든 심각한 정리의 현장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들 부부는 평소 신박한 정리 팬이여서 옷장 압축봉 꿀팁까지 응용해 정리를 했지만 2% 부족한 마무리로 정리단의 안타까움을 주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마굿간인지 박물관인지 의심하게 만드는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300여점의 말 장식품들이 이번 정리의 관건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영상을 보니 말 사랑이 정말 대단~)  말은 단 한 마리도 비울 수 없다는 배동성의 남다른 말 사랑으로 신박한 정리 최초로 옷도, 신발도 아닌 말 비우기 실랑이가 벌어졌다고 전해졌습니다. (비워야 정리가 되죠~~)

 

아내를 위한 집이 됐으면 좋겠다는 아내바라기 배동성의 마음에 신박한 정리단마저 이들의 꿀케미에 녹아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럼 말을 많이 비우셨겠네요~~^^) 

 

배동성과 부인 전진주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카페 인테리어 등으로 주로 사용되는 에폭시 바닥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배동성의 집에는 화려한 전등, 전시관을 떠오르게 하는 미술 작품들 등이 자리잡고 있었다고 ~ (정리만 잘되면 멋진 집이 될듯~) 

 

올해 나이 57세인 배동성은 전부인과 이혼 후 현재의 아내 전진주와 만나 재혼했다. 배동성 와이프 전진주의 직업은 요리 연구가라고 하네요.  배동성의 자녀들 중 딸은 배수진으로 배수진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나탈리라는 영어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이혼 이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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